GS건설은 12일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한다.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이다.청약 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15~17일 3일간 진행된다.1순위 요건은 19세 이상의 강원도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과 예치금만 충족되면 된다.또한, 비(非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235-1번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75세대 ▲84㎡B 91세대 ▲84㎡C 91세대 ▲84㎡D 62세대 ▲112㎡A 44세대 ▲112㎡B 45세대 ▲141㎡ 1세대 ▲177㎡ 1세대 등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84㎡OA 90실
현대건설은 4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114-33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59㎡ 178세대 ▲84㎡A 268세대 ▲84㎡B 311세대 ▲101㎡ 180세대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63㎡OA 180실 ▲67㎡OB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
대우건설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3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에 이르는 총 1714가구 규모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8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평균 분양가는 1400만 원대다.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단지 인근에서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단지다. 우선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소사역까지 20분대, 사당역까지 50분
GS건설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다.전용면적 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80% 이상을 차지한다.광양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전남 광양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 접수 요건이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타입과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전용면적 20㎡ 96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을 시작한다.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기존 구도심의 인프라를 갖춰 지역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이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금호산업은 이를 발판으로 금호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과 주상복합 브랜드 ’리첸시아’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 향후 분양 단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겠다는 각오다.금호산업은 11월 분양한 DMC 금호 리첸시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무등산 자이&어울림 등 3곳의 분양 단지에서 모두 100:1 이상의 높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서울 서대문 가재울 뉴타운에 위치한 ‘DMC 금호 리첸시아’는 가재울뉴타운 역대 최고경쟁률로 1순위
GS건설이 경기도 만안구 안양 2동 18-1 일대 들어서는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76㎡ 5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이다.청약일정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GS건설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에 자이(Xi)를 선보인다.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아르테자이’가 11월 중 분양된다.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한다.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도로변에 접한 4개 동은 저층 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76㎡ 545가구이며,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39㎡ 23가구 △49㎡ 40가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100.27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는 앞서 2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접수에서도 48세대 모집에 총 898건이 접수되며 높은 1순위 경쟁률을 예고했다.이후 3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에서는 총 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28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75.43대 1로 모든 타입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특히 전용59㎡A타입의 경우는 33세대 공급에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민간임대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가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2차 아이파크는 HDC민간임대주택1호리츠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민간임대아파트로, 단지 설계부터 입주민 서비스까지 육아와 보육으로 특화된 단지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14세대로 구성된다. 보육에 특화된 평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민간임대아파트로 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당첨되기만 하면 무조건 ‘로또’라고 불리던 서울 새 아파트 분양현장에 최근 미계약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높은 청약경쟁률에도 부적격자와 덜컥 청약에 당첨되자 대출 규제로 중도금 마련에 어려움을 느낀 계약 포기자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인데 건설사들은 분양 흥행 실패를 우려해 대책 마련을 고심 중이다.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지난 2월 말부터 청약을 진행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에서 총 62가구가 미계약분으로 남았다. 이 단지는 327가구 모집에 총 4,048개의 청약통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차갑게 식은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청약 결과가 나왔다.5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A3-4a 블록(위례신도시)에 들어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북위례’가 1순위 마감됐다.무엇보다 일반분양 물량 939세대 모집에 7만2,57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77.3대 1을 기록했다.평형별로 살펴보면 92제곱미터는 146세대 모집에 1만8,387건이 접수됐고 경쟁률은 125.9대 1을 기록했다.98제곱미터는 166세대 모집에 1만4,699건이 접수됐고 88.5대
[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기자] 정부 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10년 전에도 5년 전에도 청약통장 시대는 끝난 거 아니냐는 ‘청약통장 무용론’은 끊이지 않았다.하지만 2019년 현재까지도 청약통장은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수월하게 해주는 ‘마지막 사다리’로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문제는 유주택자다.최근 정부가 청약제도를 무주택자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유주택자들의 청약 당첨 가능성은 확실히 희박해졌다.9‧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추첨제 물량의 75%가 무주택자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3월 중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백련산파크자이’ 조합 보류지 등 43가구에 대해 일반분양을 실시한다.GS건설은 금번 분양 관련, 조합 보류지 등이 포함된 만큼 선호도 높은 동호수가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전용 84㎡ 타입은 금번 공급물량 모두 15층 이상 고층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고, 즉시입주가 가능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0~20층, 9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 규모이며, 금번 일반분양물량은 ▲55㎡
“남편이랑 혹시 하는 마음에 넣은 청약이 덜컥 당첨됐네요. 이거 완전 낭패네요”[컨슈머치 = 송수연 안진영 기자] 로또라 불리는 청약에 당첨이 되고도 청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최근 무주택 실수요자는 청약 당첨의 기회가 확대됐다.하지만 현재 청약이 되더라도 내 집 마련은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높아진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는 것.청약 당첨에 이점을 가진 20대후반, 30대초반 신혼부부 또는 청년들도 쉽사리 청약 신청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다.■ LTV, DS
[컨슈머치 = 송수연 안진영 기자] 우뚝 솟은 아파트를 바라보며 "널리고 널린 아파트 중에 왜 내 집은 없을까" 투덜거린 적 있다면 당신에게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이하 청약통장)은 반드시 필요하다.얼마전 '대배우' 이시언이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대개 연예인 관련 부동산 소식은 수십억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다던가, 빌딩을 샀는데 시세 차익이 수십억이라는 식의 기사가 대부분인데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저 달나라 이야기로 들린다.대배우는 달랐다. 이시언은 대표적인 내 집 마련 방법인 청약 통장을 통해 아파트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2지구(식사2지구) A2블록에서 공급하는 ‘일산자이 3차’의 견본 주택에 오픈 당일인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총 3만 여명의 인파가 몰려 지난해 분양한 일산자이 2차 못지 않은 방문객들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오픈 당일인 14일(금) 첫날 7,000여 명, 토요일 1만여 명, 일요일 1만 3,000여 명 등 3일간 약 3만여 명이 일산자이3차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견본주택을 둘러본 수요자들은 평면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일산자이 3차 견본주택에는 84A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웅천자이 더스위트 분양사업장을 오는 7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청약은 오는 10~11일 이틀간 웅천자이 더스위트 홈페이지(suite.xi.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이며 1인당 3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2일(수)이다. 이어 9월 13일(목)~14일(금) 당첨자를 대상으로 분양사업장에서 계약이 진행된다.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로, 여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