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시장 1위 삼다수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어 위탁판매 중인 광동제약의 고민이 깊다.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2012년 제주개발공사와 위탁판매 계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삼다수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해왔다.삼다수는 명실상부한 국내 생수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이 판권을 손에 쥔 광동제약은 ‘효자’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지난해 광동제약이 삼다수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스타벅스면 펜 하나 5천원? 다이어리값 또 인상 : 커피빈제품 1만9800원 ‘대조적’, 업체 측 “속지 증가, 펜 추가 등 가격인상 요인” 해명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인포] 대한항공, 결함 항공기 운항과징금 24억 : 대한항공 측 “엔진결함에 대해 제대로 된 정비가 이뤄지지 못한 점은 사실”
광동제약이 제약분야 연구개발 투자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무늬만 제약회사?…물장수 오명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 5,723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29%에 달하는 1,676억 원은 삼다수로 벌어들인 수익이다.지난 2013년 광동제약은 삼다수 위탁판매자가 된 뒤 삼다수만으로 1,0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삼다수는 사업적으로 대단한 성과이지
고(故) 최수부 회장의 타계 이후 광동제약이 2세 경영의 닻을 올린 지 올해로 어느덧 3년 차에 접어 들었다.▶최수부의 ‘광동제약’에서 최성원의 ‘광동제약’으로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고(故) 최수부 회장은 ‘우황청심원’, ‘광동쌍화탕’ 등 메가히트 제품을 만들어 내며 한방제약업계 독보적 입지를 다진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회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광동제약, ‘삼다수’ 없인 ‘1조 클럽’ 없다 : 농심, 일동제약, 대웅제약 등 재계약 실패 후 실적 하락 사례 빈번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도쿄·오사카, 여행객 재방문가장 많은 도시 1·2위 : 인터파크투어, 2년간 자체 DB 기반 분석 결과 발표…日·中 지역 재방문 많아
광동제약이 가지고 있는 ‘제주삼다수(이하 삼다수)’의 판권이 올해 말로 종료되면서 여러 식음료업계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생수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삼다수는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특히 연매출 1조 원을 바라보는 광동제약은 재계약 여부가 중요한 상황이다.▶“탐나는 도다”…매출 효자 ‘제주삼다수’생수시장의 절대강자로 꼽히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광동제약, ‘삼다수’ 판권 다시 잡을까 : 지난해 광동제약 매출 29.3% ‘삼다수’. 판매 목표 달성 여부 따라 계약 연장 결정 (관련기사 링크)△[소비자단체] 폭발 논란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해야” :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 “삼성전자는 지체하지 말고 조속히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이 올해 말 종료된다.지난 2012년 광동제약은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이하, 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을 맺은 뒤 시장점유율 및 취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광동제약은 삼다수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삼다수로 올린 매출액은 1,676억 원으로 광동제약 총 매출의 29.3%에 달한다.지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광동제약, 비타500 장부조작 의혹…매출 뻥튀기? : 약국 1곳 당 매월 수십만 원 추측, 약사회 “약국에 대한 배신행위”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공기청정기·車에어컨, 유해물질 검출 ‘회수 조치’ : 코웨이, 삼성전자, LG전자, 쿠쿠, 위니아 등 제품 다수 포함 (관련기사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인기음료를 통해 승승장구 중인 광동제약이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다.최근 약사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광동제약 영업직원이 비타500에 대한 약국 장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한 약사는 광동제약으로부터 납품받은 비타500 수량이 거래 장부에 기재된 수량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설상가상’ 롯데홈쇼핑, ‘고객 개인정보 유출’ 구설수 : 접대비·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으로 어수선한 롯데홈쇼핑,이번에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이케아 ‘말름 서랍장’ 강제리콜? 국가기술표준원 검토 중 : 안전기준 부합 “리콜 불가”주장,대책 검토 후 행정 조치
롯데그룹 비리 수사가 비자금 조성 여부로 번지면서 그 파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최근 검찰은 롯데그룹 비리 관련 수사를 진행하면서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수사 과정에서 ‘비타500’을 제조·판매하는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광동제약이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광동제약은 지난 8, 9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 aT센터에서 하반기 전사 워크숍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2016년 스피드경영을 통한 비전 2020 가속화’를 주제로 영업본부와 관리본부 등으로 나눠 상반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을
광동제약이 국내외 의료진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 했다고 23일 밝혔다.콘트라브 론칭 심포지엄은 국내외 의료진 및 학계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지워
식음료업계가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디자인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식품 소비에도 자기만족을 채우기 위한 예쁘고 이색적인 제품을 찾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최근엔 단순히 예쁜 디자인을 넘어서 보기만해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캐릭터나 연예인의 모습을 포장지에 라벨링 한 패키지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캐릭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미쓰에이 수지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CF 4편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비타민C 500mg의 능력은 뭘까?’를 주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론칭편, 동창회편, 버스카드편, 밤샘야근편 등 총 4편의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런칭편은 무언가를 고민하며 길을 걷던 수지가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차 오브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브’는 오리엔탈 허브(Oriental Herb)의 줄임말로, 광동한방병원 한의사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건강차다. 건강에 좋은 전통 식물성 원료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오브 한의사의 맑음차’와 석류의 달콤함을 담은 ‘오브 한의
지난해 국내 상장제약사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6% 증가한 13조531억원으로 나타났다.23일 팜스코어가 국내 54개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44개사 개별기준, 10개사 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11조990억원) 대비 17.6% 늘어난 13조531억원으로 조사됐다.전체 영업이익과 순
본격적인 한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건조한 입술 보호를 위해 립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해 ‘카멕스(CARMEX(R))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이하 카멕스 립밤)’ 5종을 출시한 이후 큰 인기에 힘입어 ‘립밤 애플(튜브형)’과 ‘립밤 체리(단지형)’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립밤 애플(튜브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에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찾아가 응원행사를 펼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능을 약 3주 앞둔 19일, 영도여고를 방문한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