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5월 말 새롭게 선보인 ‘The더건강한 이탈리안 통베이컨’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히트상품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The더건강한 이탈리안 통베이컨’은 ‘식탁의 메인 메뉴(Main Menu)’로 즐기는 신개념의 서구식 통베이컨 제품이다. 허브, 후추로 맛을 내는 이탈리아식 베이컨 판체타(Pancetta)의 레시피를 적용해, 향긋한 향신료가 토핑된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통 비주얼’과 통째로 깊이를 더한 풍미, 풍부한 육즙과 식감이 특징이다.제품은 출시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이 6월 한달 간 8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고, 특히 최고 매출이 발생하는 7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CJ제일제당은 6월 내내 무더위가 이어지고 남북정상회담에서 회자된 평양냉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간편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라는 신시장 시장 개척에 나선다. 케어푸드는 CJ제일제당이 새로 정의한 개념으로,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Next) HMR’ 제품이다.CJ제일제당은 25일 “CJ제일제당이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어푸드 시
CJ제일제당이 올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략적 통찰력을 기르고 글로벌 사고 방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CJ제일제당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통찰력과 분석력을 기른다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일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CJ제일제당가 자사의 대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CJ올리브마켓’을 오픈한다. CJ올리브마켓은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건물 지하 1층에 자리한다. 오는 13일에는 여의도 IFC몰에 2호점을 오픈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 HMR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신현재·강신호)은 백설 식용유의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2018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식용유 부문 1위’ 선정을 알리고 이를 통해 백설 식용유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활동에서 느끼는
CJ 이재현 회장이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 되자”고 글로벌 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현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2018 온리원 컨퍼런스(ONLYONE Conference)’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임직원들과 ‘2020 그레이트 CJ, 2030 월드 베스
CJ제일제당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명나눔 활동에 펼쳤다.지난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에는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헌혈 활동과 함께 헌혈증 기부도 동시에 진행,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물론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벚꽃축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가공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봄철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쁘띠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 ‘쁘띠첼 미초 복숭아’와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 이다.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의
CJ제일제당의 쿠킹 전문 스튜디오 ‘백설요리원’이 ‘CJ THE KITCHEN’으로 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 새롭게 바뀐 쿠킹 스튜디오명인 CJ THE KITCHEN은 CJ제일제당의 공식 요리 어플리케이션의 명칭이기도 하다.이번 BI 변경은 CJ제일제당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CJ THE KITCHEN의 기능을 강화하고
CJ제일제당이 햇반과 스팸,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3월 1일부터 인상한다. 평균 인상률은 6~9%대 수준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년 간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왔지만, 최근 주요 원∙부재료 및 가공비, 유틸리티 비용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면서 “실제로 두 자릿수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부담
CJ그룹(회장 이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8~9일 이틀간 공부방 아동들과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CJ그룹 임직원 600여명은 5~8명씩 팀을 이뤄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90여곳을 찾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떡만둣국, 전, 떡갈비 등을 함께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 강화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Iowa) 공장에 총 5,000만불을 투자해 사료용 아미노산 ‘쓰레오닌’의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중반부터 2만톤 규모의 쓰레오닌을 본격 생산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 미국 아이오와주에 10만톤 규모의 라이신
간편식 시장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떡볶이’도 간편식이 대세로 떠올랐다.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정용 떡볶이, 즉 ‘냉장떡 시장’은 떡국용 떡, 떡볶이용 떡 등 ‘소재형 냉장떡’과 떡과 소스가 동봉돼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떡볶이(냉장)’로 나뉜다. ‘소재형’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약 500억 원 규모로 시장
CJ제일제당이 CJ대한통운 지분 20.1%를 추가로 확보했다. CJ제일제당은 추가 지분을 확대하면서 CJ대한통운을 단독 자회사 구조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분 확보는 CJ제일제당의 자회사인 영우냉동식품이 KX홀딩스를 인수하고, CJ제일제당이 다시 영우냉동식품과 합병하는 삼각합병 방식으로 이뤄진다. CJ대한통운은 플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인 ‘비비고 한섬만두’가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중순에 출시된 ‘비비고 한섬만두’의 누적 판매 개수가 150만봉을 돌파했다. 매출로 환산하면 50억 원을 넘어섰다. ‘비비고 한섬만두’는 첫 달부터 10억 원의
CJ제일제당은 상식을 깨는 맛 품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소고기무국’(500g, 3,480원)이다.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에 소고기와 무, 국간장 등을 넣어 재료의 깊고 시원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소고기와 무를 정갈하게 썰어 넣고 푹 익혀내어 감칠
CJ대한통운이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경기도 주부 2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제철요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중파 요리 프로그램 출연 및
CJ제일제당은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육성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장악하겠다고 선언했다.11일 CJ인재원에서는 ‘CJ HMR 쇼케이스’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및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자리에 참석한 김철하 대표는 “고객이 더 편리하고 더 즐거운
CJ제일제당이 세계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를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