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택배서비스 등과 관련된 소비자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설 명절을 대비해 제수용품, 택배서비스, 상품권, 애완동물 돌봄 서비스,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등 소비자피해가 우려되는 5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공정위는 이들 5개 분야에 대해서는 소비자상담센터(전국 단일번호 1372) 등을 통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소매업자들에게 불황 속의 작은 희망을 주고 있다. 올해에는 1인당 구매자들의 평균 구입액이 750불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보다 9불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현재까지는 매우 가뿐한 출발이다. 추수감사절 동안 무려 8,900만 명이 쇼핑에 나섰으며 작년보다 30%이상 증가했다. 총 지출액은 작년 520억불보다 70억불
G마켓(대표 박주만)이 '중고 매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G마켓은 중고 휴대폰 및 컴퓨터 점유율 1위 업체인 (주)금강시스템즈와 제휴를 맺고 '원클릭 중고 매입서비스'를 오는 23일 오픈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폰 상품군과 데스크탑, 노트북, 모니터, PC부품 등 PC상품군이 서비스 대상이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전환 없이 기존 아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 주말마트가 'W마트' 새단장한다. 위메프는 9일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선보이던 '위메프 주말마트'를 'W마트'로 리뉴얼 하면서 오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의무휴무제로 지난 5월부터 매주 금, 토, 일 3일동안 식품 및 생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25일부터 일주일간 '3M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3M의 구강청결제와 마스크부터 막대걸레와 정수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국내 판매 1위의 '스카치-브라이트 막대걸레'는 정상가 28,800원에 36% 할인된 18,4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주방용품 17종'도 최대
한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에 하자가 있어 반품했더니, 쇼핑몰 측에서 상품이 훼손됐다며 다시 반송해온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부산 남구 용호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지난 8월 3일 코코도로시라는 쇼핑몰에서 옷을 주문했다. 총 4개 상품을 주문했는데, 상품이 순차적으로 배송돼 같은 달 24일에 주문한 모든 상품이 배송됐다. 배송상품은 경비실에 맡겨지면 이씨는 다음날
한 소비자가 광고 문자를 본후 전화로 화장품을 구입했지만 주문내역과는 다른 화장품이 배송돼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속초시 동명동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지난 달 28일 광고 문자를 보고 청우라는 업체에서 마승지 동안크림을 주문했다. 그런데 배송이 온 것은 동안크림이 아닌 탱탱크림이었다. 광고문자 어디에도 탱탱크림이란 말은 없었고 주문 당시에도 탱탱크림에
온라인몰들이 추석을 앞두고 아직까지 선물을 준비 못한 고객을 위해 추석 전에 주문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다양한 '빠른배송' 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 대표 박주만)은 '마트ON 직접배송관'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마트ON'을 통해 주문한 상품은 G마켓이 직접 배송을 담당
KT그룹사인 KT엠하우스는 추석을 맞이해 배송이 가능한 명절 상품을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를 이용해 간단히 배송할 수 있는 ‘기프티쇼 배송 서비스 추석 특집전’을 진행한다.기프티쇼 배송 서비스는 받을 사람의 주소를 확인해야만, 물품 배송이 가능한 기존의 택배 서비스와는 달리,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로 기프티쇼를 보내면, 수신자가 직접 기프티쇼 유무선 사이트
G마켓이 해외에 배송할 물품을 과잉 포장해 소비자의 원성을 사는 사례가 발생했다.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강 모씨는 최근 G마켓을 통해 가방과 신발, 책 등을 구매했다. 강씨가 뉴질랜드에 거주 중이라 배송은 G마켓 측에서 물품을 다 모아 한꺼번에 보내주기로 했다. 강씨는 지난 14일 물품을 받았는데, 배송된 물품의 포장 상태를 보고 황당함을 느꼈다. 구매한
가구회사의 브랜드를 믿고 가구를 구매했지만, 막상 온 가구가 가짜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들게 한 사례가 발생했다.지난 7월 20일 김 모씨(서울 강서구 염창동)는 신세계몰을 통해 보루네오 가구의 거실장을 구매했다.김씨는 평소 딸 집에 있던 보루네오 가구가 마음에 무척 들었던 터라 보루네오라는 이름을 믿고 구매를 결정했다. 그러나 막상 배송되어 온 거실장을
G마켓이 외식전문업체 아워홈과 제휴를 맺고 전국 20개 대학의 학생식당 식권을 반값에 판매한다. G마켓은 아워홈이 입점해 있는 건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9개 대학과 경남대, 청주대 등 지방 소재 11개 대학 등 총 20개 대학을 선정, 학생식당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식권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판매시점은 23일 오전 10시 이후로
오픈마켓 11번가가 저가형 TV인 '쇼킹TV'를 상시판매 한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11번가는 32인치, 37인치 등 저가형 TV를 500~2000대 규모로 판매해왔다. 앞으로는 상시 판매에 나서는 것이다.11번가는 '쇼킹TV 32인치' 5000대를 확보하고 10일부터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32인치 HD LED TV를 20만원 대에 판매하는
인터넷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터넷강의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학원이나 과외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진도를 나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하지만 인기강좌는 일반 학원 수강비와 비슷하고, 필요한 강좌들만 선택해 수강하더라도 수강기간이 길어진다면 예상외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