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지드래곤(GD)이 직접 디자인한 체크카드인 ‘GD 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카드 앞면의 ‘ALL ACCESS’는 GD의 콘서트 현장 입장비표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GD는 이를 통해 팬들과 어디든 함께 가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이 카드는 멜론, 엠넷, 벅스, 지
KT&G는 지난 5일 백복인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백복인 사장의 연임이 결정했다. 내달 중순쯤 열리는 주주총회만 통과하면 백 사장은 향후 3년간 다시 한 번 KT&G를 이끌게 된다.그러나 2대 주주인 IBK기업은행이 백 사장의 연임에 반기를 들어 백복인 사장 연임에 부담을 주고 있다.지난 5일 IBK기업은행은 전자공시를 통해 KT&G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과 ‘기술중소기업의 일자리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보증료 지원기금 7억원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안정자금 수혜기업에게 1천억원 규모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only-one 동반자대출’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가산금리 없이 대출 실행시점의 기준금리(1일 기준 KORIBOR 1년물 1.96%)만 적용하는 초저금리 대출상품이다.총 지원규모는 1조원이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6일 충주연수원에서 전국의 영업점장과 해외점포장, IBK금융그룹 그룹사 사장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해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도진 은행장은 “2018년 경영전략 핵심키워드는 도약”이라며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철저한 대손충당금 관리, 이익구조 개선을 통해 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5일 부행장 4명, 지역본부장 11명을 포함한2,790명이 승진·이동한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신임 부행장으로 손현상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에, 서정학 강동지역본부장을 IT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하고, 최석호 남부지역본부장과 정재섭 CIB영업본부장을 내정했다.내정된 2명의 부
은행권에 불어오는 인력 감축 바람에 연초부터 등 떠밀려 짐을 싸는 행원들이 늘고 있다.지난해 시중은행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만들기’ 정책 기조에 맞춰 앞에서는 신입 공개채용 확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고용창출 및 안정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그러나 뒤로는 디지털 금융 추세에 따라 불필요해진 인력감축을 위해 골머리를 앓으면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 및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추천한 사회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이 잇달아 가상화폐 거래소에 제공해 온 가상계좌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해당 움직임이 다른 시중은행들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은 올해 안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제공해온 가상계좌를 폐쇄한다는 방침이다.가상화폐 거래는 거래소에서 부여하는 가상계좌에 돈을 입금해야만 거래가 가능한 구조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중소기업의 효과적 경영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510억원 규모의‘IBK-TS 엑시트 사모펀드(Exit PEF)’를 결성했다고 8일 밝혔다.엑시트 사모펀드는 가업승계가 어려워 사장될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투자해 기업의 영속성이 유지되도록 경영권 승계 및 사업정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김도진 은행장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5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故 강권석 은행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열고,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도진 은행장을 비롯한 그룹장, 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고인의 유족과 함께 했다김도진 은행장은 “고인께서는 저의 첫 지점장 사령장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여행, 건강 등 실버세대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나이야가라 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나이야가라 통장’ 개설 고객은 가입 기간 중 △환갑, 칠순 등 기념일 △자녀 결혼 △여행(미화 200불 이상 외화 환전) △공적연금 수령 등 이벤트를 맞이할 경우 각각 0.2%포인트씩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으로 1조 2,476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9,495억원 대비 31.4% 증가한 실적이며 3분기 당기순이익은 4,4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했다.은행 누적 개별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1조 960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 당기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이 지키고 있던 국내 기관 영업 사업권 경쟁에서 잇달아 자리를 뺏기면서 국내 리딩뱅크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지난 2015년 군장병 전용 '나라사랑카드' 사업권에 이어 올해 경찰공무원 대출 사업권 등을 타 은행에 내준 신한은행은 이달 ‘600조 특대어’ 국민연금의 주거래 은행 선정에도 밀려나면서 내부적으로 위기감
금융권을 겨냥한 국정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낙하산 인사, 부실한 투자 검토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국호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제작자 ‘갑’ 투자자 ‘을’...기묘한 관계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은행이 한 영화 제작에 거액을 투자하는 과정에서 허술하고 형식적인 검토를 하는데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제휴해 우대금리와 위메프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위메프 앱(APP)과 홈페이지를 통해 ‘0원 티켓’을 구매하고, IBK 휙 계좌개설 앱에서 ‘i-ONE 300적금’을 가입한 선착순 5,000명 고객에게 ‘우대금리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신규취업, 장기근속자 등 직장인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 W통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상품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예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다. 입출식 상품의 경우 급여이체 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5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1%금리가 적용되고, 전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시중은행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은행연합회에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5.59%, 카카오뱅크의 평균금리는 3.60%로 집계 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임에도 상당한 금리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과 제휴해 티몬에서 쇼핑하고 기업은행 계좌로 결제한 고객에게 캐쉬백 및 티몬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기간 중 티몬페이 결제계좌를 IBK계좌로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이다. 신규 계좌*를 등록한 고객 3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한 장의 카드로 신용결제와 체크결제를 사용 할 수 있는 ‘IBK-Hybrid(하이브리드)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카드는 사전에 하이브리드 금액을 등록하면 지정금액 이하인 경우 체크결제로, 지정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신용결제로 처리된다.또 전월실적 관계없이 결제방식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