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맛캉스’ 혜택을 소개했다.전통적인 여름 휴가 시즌인 7~8월은 여행 관련 카드 매출뿐만 아니라 외식 매출도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지난 해 현대카드 개인 회원들의 월별 외식 매출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1월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8월은 109.9를 기록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며, 7월도 전체 12개월 중 4위를 기록했다.이는 휴가지 외식 매출과 더불어 도심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휴가를 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브랜드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8주년 이벤트를 통해 계절밥상 소반의 ‘불고기 비빔밥’, 방콕9의 ‘소고기 쌀국수’,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의 ‘유니 짜장’ 등 CJ푸드월드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먼저, 코엑스몰점과 잠실롯데점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단, 빕스마이픽은 1만5000원 이상 시 적용된다. 인천공항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세대공감 계절밥상’이다.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등갈비, 한라봉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좋은 날에 어울리는 요리 20여종을 출시했다.‘통새우찜’은 오동통한 새우를 통으로 쪄내 새우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간장 등갈비구이’(평일 저녁/주말제공)는 살이 푸짐한 등갈비에 달콤 짭조름한 계절밥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계절밥상이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숙성담은 돼지불고기’는 계절밥상 대표메뉴인 고추장 불고기와 간장 불고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화학 조미료 없이 특제 양념에24시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넉넉한 양(500g)에 가격은 ‘고추장 불고기’ 1만2,500원, ‘간장 불고기’ 1만3,500원이다.경북 청송 지역의 닭불고기를 계절밥상 스타일로 재해석한 ‘청송식 닭불고기’는 곱게 다진 닭고기를 동그랗게 빚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계절밥상이 포장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발맞춰 서비스 다각화에 나선다.계절밥상은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던 제철 한식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포장 및 배달해주는 ‘계절밥상 그대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절밥상 그대로’ 대상 품목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계절밥상 대표 메뉴들이다. 고추장 불고기, 마포식 돼지양념구이, 쌈장 치킨 등 ‘직화구이’를 비롯해, 제철 재료로 만든 ‘계절 덮밥과 비빔밥’, 남녀노소 누
지난 2002년 미국 지가 10개의 슈퍼푸드를 발표하자 전세계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후 웰빙(Well-Being)바람이 불며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여기에 할리우드 배우는 물론 국내의 이하늬, 이효리 등 건강미 넘치는 방송인들도 자신이 채식주의자라고 밝히자 소비자들은 반드시 건강 상의 피치 못할 이유가
오는 22일(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대보름에는 한 해의 행운과 무사태평을 바라는 마음으로 오곡밥, 묵은 나물, 약밥 등의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특히 여름에 말린 호박고지, 무고지, 가지나물, 버섯, 고사리 등 묵은 나물을 대보름날 무쳐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해 오곡밥에 곁들여 풍성하게 담아 먹었다. 각종 부스럼을
특별한 날, 외식의 대명사로 불리던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2000년대 초부터 외식산업을 주름 잡던 베니건스(대표 이상민), TGI프라이데이스(이하 ‘TGIF’, 대표 노일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대표 조인수) 등 대표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실적 부진이 누적되면서 폐점되는 매장이 늘어나는가 하면 사업 종료를 결정하는 브랜드도 줄을 잇고
최근 자연주의 밥상이 각광을 받으면서 건강한 재료들로 차려내는 한식뷔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5년 시장점유율 상위 4개 한식뷔페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한식뷔페에 대한 종합만족도 평균은 3.69점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로는 풀잎채가 3.71점으로 가장 높았고 계절밥상 3.70점, 자연별곡 3
CJ제일제당이 지난 달 출시한 다시다 액상 제품 ‘다시다 요리수’가 레시피 마케팅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최근 ‘계절밥상’을 비롯한 외식업계의 한식뷔페 열풍과 더불어 방송가에서도 제철 식재료 활용 레시피가 비중 있게 다뤄지는 등 요리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다시다 요리수의 다양한 계절 레시피들을 적극적으로 부각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