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21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금번 전달식은 작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총 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으며, 정보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됐다. 올해는 ▲PC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후원물품으로 구성했다.전달식에는 김재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장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김재춘 부사장은 김용일 협
SK그룹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SK는 ▲SK이노베이션 ▲SK E&S ▲SK에코플랜트 ▲SKC ▲SK C&C ▲SK일렉링크 등 6개 계열사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탄소중립관에 450㎡ 규모의 통합 전시부스를 운영한다.SK는 지난해 1월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중 1%(2억 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데 이어 올해 1월 ‘CES 2023’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의 개인 다회용컵 이용 고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컵 이용 건수는 2532만 건으로 연도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사용 횟수를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6% 상승했다.개인컵 이용 건수는 관련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의 데이터 기준으로 사용 건수는 1억1154만 건에 달한다.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개인컵 이용 시 400원의 할인 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한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올해 7월 승인을 받아서 탄생할 수 있었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양이 활용됐다.재활용환경성평가 제도란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폐기물이 안전하게 재활용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다회용컵 ‘리유저블OZ컵’을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일상 생활 속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사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는 차원이다.‘리유저블 OZ컵’은 기내 창문 속 ▲색동크루 캐릭터 ▲취항 도시 이미지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컵 뒷면에는 탑승권을 형상화 해 일상 속 여행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레귤러(473ml, 16온즈)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다회용 음료컵으로 사용 후 미니화분, 연필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아
GS건설이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조끼를 전 현장에 도입했다.GS건설은 지난 31일까지 재활용한 페트병을 잘게 부수어 이를 섬유 소재화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했다.기존 화학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에서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 것이다. 이번 친환경 조끼 도입을 통해 연간 발주량 약 5000벌 기준으로, 2리터 페트병 약 2만40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GS건설은 이번 친환경 소재 조끼 도입을 시작으로 근무복 셔츠 등 현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매장 테이블과 좌석 공간을 최대 1/3 가량 줄이는 것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확대 방안으로 테이블 간 간격을 비롯해 다인용 테이블의 의자 간격을 1~1.5m씩 조정하고, 테이블당 좌석은 2인석 중심으로 배치한다. 아울러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계산대 앞에 부착돼 있는 안전 라인 뒤로 일정 간격의 주문 대기선을 추가로 설치한다.앞서 스타벅스는 감염병 특별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지역 일부 매장에서 지난달 9일부터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한 주문 라인을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수를 줄이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일명 ‘중국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난 게 벌써 1년 반 전의 일이다. 지난해 1월 중국이 내린 플라스틱 등 폐기물 수입 중단 조치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가 몸살을 앓게 만들었다.특히 이 사건은 우리사회에 환경문제가 불투명한 ‘미래’의 일이 아닌 바로 오늘 코앞에 닥칠 수 있는 ‘현실’로 다가왔음을 온 국민의 피부에 와 닿게 만든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다.갈 곳 잃은 재활용 쓰레기가 넘쳐나게 되자 우선 정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20
[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기자]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연간 사용량은 132.7kg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다.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1위라는 반갑지 않은 타이틀을 반납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변화를 모색해야 할까?“해외, 특히 유럽의 경우 일찍부터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인식 부족으로 무분별하게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어찌 보면 너무 편리함만을 쫓고 있는 거죠.”는 쓰레기 관련 문제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다가오는 2019년에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이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별 하나를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의 ‘에코 보너스 스타’가 론칭 50일을 맞이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지난 11월 7일에 론칭한 ‘에코 보너스 스타’ 도입 이후 한달 동안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개인 컵 사용 고객이 시행 후 1달만에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 보너스 스타’란 스타벅스의 전사 친환경 운영안을 포괄하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 이하 스타벅스)가 매월 10일 진행하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에 맞춰 개인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내일(10일)부터 개인 다회용컵으로 음료 주문 시 구매할 수 있는 워터보틀 3종과 그리너 보틀 커버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워터보틀 3종은 민트 서니 워터보틀, 라이트 그린 서니 워터보틀, 그레이 서니 워터보틀이며, 이 중에서 선택한 1종을 특별 제작한 ‘그리너 보틀 커버’와 함께 제공한다.개인 다회용컵 주문 음료 개수당 1개 세트씩 구매할 수 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머그잔에 드릴까요?”8월부터는 커피전문점의 풍경이 조금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 올 봄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로 환경부가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이다.지난 5월 환경부는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내놓고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컵 사용을 금지할 것을 발표했다.당장 오늘(8월 1일)부터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미 유명 커피전문점은 앞다퉈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 등을 도입할 준비를 해 왔고, 주문 시 머그잔 혹은 다회용컵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정부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발표 등에 발맞춰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인근상가와 ‘1회용품 줄이기’ 함께 하기로한국소비자원은 1회용품 구매 및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내부적인 노력과 함께 대외적인 확산을 위해 18일 충북혁신도시 내 마트, 커피숍 등 1회용품 다소비업체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매장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와 소비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여름을 맞아 7, 8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로즌 프라이데이(Frozen Fri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던킨도너츠의 ‘프로즌 프라이데이’는 시원하고 달콤한 던킨도너츠의 대표 음료인 크러쉬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 총 9회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와 자원순환사회연대(사무총장 김미화)가 ’커피박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 협약 2주년을 맞아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 총 3회에 걸쳐 ‘일회용컵 없는 날’을 운영하며, 자원재활용 확대의 취지를 살린 연중 캠페인의 서막을 연다. 스타벅스는 '일회용컵 없는 날'(4월 10일, 5월 10일, 6월 10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오는 1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5년 연속 동참하며, 다회용컵 이용과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시민 5,000명에게 텀블러와 커피퇴비로 만든 꽃 화분 등을 증정한다. 이 날 11시부터 스타벅스,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오픈 기념식을 시작으로,
'밥보다 비싼 커피'라 할지라도 바쁜 일상 속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난번 ‘커피전문점 리필 서비스’에 이어 커피값 아끼기 프로젝트 2탄!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 이용할 때 정가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여러 가지 할인 팁 알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로는 안락한 소파가 많이 비치돼 있는데다
올해도 스타벅스 텀블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의 연중 환경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해 다회용컵 사용 등 친환경 참여방안을 공유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실시된 ‘2015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서 스타벅스는 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750여개의 전국 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개인 머그, 텀블러 지참 고객 대상 300원 할인 혜택이 1,000만번을 넘어서며, 현금 할인 금액이 총 3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1999년 한국 진출과 동시에 다회용 컵 할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스타벅스는 다회용 컵 할인횟수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2015년 3월 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의 연중 환경 캠페인 ‘2015 서울, 꽃으로 피다’ 에 동참해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컵과 커피 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하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오는 4월 8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사진 혹은 서울시내에서 꽃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