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유럽 친환경 모듈러 전문 자회사 ‘단우드’와 LG전자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를 처음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GS건설은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중인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이며, 유럽시장에 보다 다양한 상품으로 소개하게 됐다.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5월부터 GS건설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으로 GS건설이 가진 모듈러 전문 기술과 LG전자의 프리
한샘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판로 진출 및 판촉∙마케팅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샘은 경쟁력 높은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에 입점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 등 상생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은 한샘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체결됐다. 중기유통센터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에서 모집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샘 MD가 선발하고, 한샘몰·한샘디자인파크 입점 및 판촉·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한샘은 경쟁력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에 나선다.아워홈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과 이수미 품질보증센터장을 비롯해 조기원 HACCP인증원장, 안영순 인증사업이사 등 양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디지털 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유성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
에스원은 올 하반기 큰 성장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평가됐다.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에스원은 지난 2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이 하락했다"면서 "성장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하반기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주목했다.이 연구원은 "시스템보안 부문의 가입자가 견조하게 증가 및 유지되고 있어, 신규사업장이 증가하면서 올해 매출상승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또한 "지난해 특별격려금 지급 및 인력구조 개선 등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 등으로 올해 전년대비 수익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에 참가했다.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은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업계 콘퍼런스다.최진혁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부사장은 이날 '빅데이터 시대의 메모리 혁신(Memory Innovations Navigating the Big Data Era)'이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1월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구 회장은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시장과 고객 데이터 자산에 기반한 통찰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의미의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글로벌화와 “시대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이 골프 IT 기업 ㈜브이씨와 골프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브이씨는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골프 시뮬레이터 ‘보이스캐디 VSE’, 골프워치 ‘T시리즈’, 세계 최초 레이저∙GPS 결합형 거리측정기 ‘SL2’, 디지털 야디지북 ‘Y1’, 휴대용 론치모니터 ‘스윙캐디’ 등 골프 관련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 및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보이스캐디 골프워치 T시리즈’는 누적 판매량이 50만 개에 달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초정밀측위 및 통신 기술과 브이씨의 골프 IT 디바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헬스케어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31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 27위에 올랐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 (Brand Stock Top Index)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지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선정된 이후 7년 연속 국가를 대표하는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차세대 혁신 스마트 조리 기기, ‘스팀프라이어 S2’ 공식 출시를 앞두고 2일부터 27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신제품 스팀프라이어 S2의 핵심 기술은 130℃의 ‘슈퍼 스팀’이다. 락앤락은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 연구해 끓는 물보다 온도가 높은 130℃의 슈퍼 스팀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력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오븐뿐 아니라 그릴, 토스터, 찜기까지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 기기를 선보였다.130℃ 슈퍼 스팀은 곧바로 증기를 발생시키는 스팀 히터를 이중으로 설계해 1차 스팀 히
한화테크윈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기업 아제나(Azena), 이동통신사 KT와 함께 AI 영상 솔루션을 위해 협력한다.한화테크윈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특정 AI 영상 분석 기능을 어플리케이션(앱) 형태로 다운로드해 자사 CCTV에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CCTV는 교통, 도시, 건물, 공장, 학교,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때문에 공장 출고 시점에 다양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상분석 기능을 하나의 카메라에 담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앱을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아 왔다.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
KT(대표 구현모)가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개통했다.재난안전통신망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중대형 재난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구축된 차세대 무선통신망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통합 현장지휘체계를 확보할 수 있고, 재난대응 기관 간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하다.이번에 KT와 삼성전자가 구축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은 무선통신 국제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가 제정한 재난안전통신규격(PS-LTE Sta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이어 안마의자 관련 특허 등록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글로벌 및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순위 상위 업체의 특허·실용신안 등록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바디프랜드, 글로벌 P사, 글로벌 I사, 글로벌 F사(이상 글로벌 순위 1-4위), 국내 B사, 국내 H사(이상 국내 순위 2, 3위)까지 총 6개 업체다.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년간 위 6개 업체의 안마의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ABC(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창립 14주년 기념일인 3일 박상현 대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감초격차(五感超格差) 경영을 지속하며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박 대표는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정부가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한 ‘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을 수주, 시행자로 참여하게 됐다.LG유플러스는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발대식을 갖고,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및 인하대학교 서태범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고객사
현대건설의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2021년 입주 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2015년 선보인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 상류사회)의 의미를 지닌 ‘H’를 결합한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단 하나의 이름이라는 희소성을 뜻하고 있다.디에이치는 좋은 입지에 거주하는 고객들께 이전 아파트
대우건설(대표 김형)과 동부건설(대표 허상희)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노원구 상계동 111-206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지난 4일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이은 두 번째 수주이며, 동부건설은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다.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은 10만842㎡의 부지에 총 2200세대, 지하8층~지상25층 아파트 22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전체 2200세대 중 조합원분 1430세대와 임대분 519세대를 제외한 251세대가 일반분양
코드네이처가 이동통신 품질측정 솔루션 및 사물인터넷 전문 기업인 '스파이어 테크놀로지'의 지분을 대거 취득하며 본격적인 신사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코드네이처는 '스파이어 테크놀로지'의 신주 32.65%를 취득 완료하고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998년 설립된 스파이어 테크놀로지는 2G부터 5G에 이르는 이동통신 품질측정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KT 등 이동통신사에 꾸준히 자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진출하면서 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
바디프랜드는 4일 KETI 본원에서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와 KETI 김영삼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로봇기기 기술 국산화 및 국내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로봇기기의 생산, 그 부품의 생산, 및 관련 기술의 국산화를 통한 국내 제조 생태계 구축 ▲신체상태 측정, 결과 피드백 및 치료를 포괄하는 센서, 통신, 인공지능, AR/VR 등 메디컬 헬스케어 기술 개발 ▲고효율·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한 부품개선, 생산효율증대, 품질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