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율촌 신춘호회장은 1930년 12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서 태어났다. 부친 신진수 공과 모친 김필순 여사의 5남 5녀중 셋째 아들이다. 1954년 김낙양 여사와 결혼해 신현주(농심기획 부회장), 신동원(㈜농심 부회장), 신동윤(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메가마트 부회장), 신윤경(아모레퍼시픽 서경배회장 부인) 3남 2녀를 두었다.1958년 대학교 졸업 후 일본에서 성공한 故신격호 회장을 도와 제과사업을 시작했으나 1963년부터 독자적인 사업을 모색했다. 신춘호 회장은 산업화
롯데리아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는 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남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40년 동안 롯데리아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선도해온 점을 강조하며 △단기 성과에 치중한 양적 성장 보다는 장기적으로 균형을 갖춘 내실 성장 지향,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신 성장 동력 개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위상 강화 등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1. 부자의 자질 - 논리와 감성어떤 사람이 부자가 될까?부자는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을까?일반적으로 우리사회에서는 유력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대치동에서 고액 과외를 받고 명문대를 입학하고 졸업한 후 좋은 직장에 취직해 양질의 경제·사회교육과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거나 집안의 도움으로 창업하면 부자가 됩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국민 앞에 나섰다.25일 롯데그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인한 검찰 수사 관련 사과와 경영 쇄신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신동빈 회장이 직접 나섰다.신동빈 회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 최근 검찰수사로 다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그룹이 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잘 나가는 백화점 상품권, 김영란법 효과? : 롯데·현대백화점 작년 동기 대비 판매율 증가. 신규점포·이른 추석·김영란법 영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국내 완성차, 연속 뒷걸음질현대車 4만대 위태? : [8월 자동차 결산] 휴가·파업 등 생산 차질…스파크·SM6·티볼리 등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한국닛산, 배출가스 논란 “불법조작 없다” 전면반박 : 환경부 ‘캐시카이’ 불법 조작 판단, 차량 리콜 및 한국닛산 사장 형사 고발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삼성화재 애니카 늦장 출동에 설명 미흡…소비자 ‘분통’ : 삼성화재 애니카 서비스 면책료 환불 과정서 소비자 혼란, 회사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3월25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9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는 발행주식수(142만1,400주)의 65.7%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격호 총괄회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았다.임기 만료된 사내 이사 4명(신동빈, 김용수, 신격호, 신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그룹이 해외 계열사 자료를 허위 제출한 혐의를 포착,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공정위는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미제출·허위제출하고 소속 11개사의 주식소유현황을 허위 신고·공시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가 드러나 제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성형외과 수술의 경우 유명의사에게 소비자들의 쏠림 현상이 심각, 수술 전 다른 의사가 수술하는 사례가 공공연히 벌어졌었다.앞으론 이같은 계약과는 다른 의사의 수술이 사실상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술의사가 바뀌게 되면 미리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도록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해 성형외과의사회는 지난 2013년
SDJ 코퍼레이션(회장 신동주)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간의 대화내용을 공개했다.SDJ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15일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에게 1주일 내로 자신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원래 직위로 복직시키라고 통보했고, 이에 신동빈 회장이 구두 상 동의했다.향후, 신동빈 회장이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모바일카드 연회비 면제 '무산'…이유는 '표준약관' : 연회비 없는 모바일카드 출시 ‘무산’…금감원 “카드남발 방지위해 연회비 필요” (관련기사 링크)△올랑드 "프랑스는 IS와 전쟁 중…우리의 적은 다에시" :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파리 연쇄 테러 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햄·소시지 발암 위험…"먹을까 말까" 소비자 혼란 : 발암물질 발표에 육가공업계 매출 ‘직격탄’…관련업계·식약처 “문제없다” 즉각 해명에도 관련상품 매출 급감. “먹을래” vs “안 먹을래” 소비자 반응 엇갈려. (관련기사 링크)△발리공항 폐쇄 6일까지 연장…몰디브는 '국가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공짜폰도 "50만원 내라"…휴대폰 보험, 자기부담금 '폭탄' : 통신사별 보험사 정해져 선택권 침해…보험사 “악용사례 많아 부담금 인상 불가피” (관련기사 링크)△신격호 롯데총괄회장, 서울대병원 입원 : 지난 2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미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3
신격호 총괄회장은 16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총괄회장 집무실 배치 직원 해산 및 CCTV 철거 등 여섯 가지 사안에 대해 엄중히 통고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임을 경고했다.SDJ Corporation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참담함을 넘은 통분한 심정으로 신동빈 회장에게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여섯 가지 사안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주주총회가 오는 14일 개최된다.SDJ Corporation은 “광윤사의 주주총회가 14일 오전 9시30분 일본 광윤사 담당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개최되며, 2가지 안건이 상정된다”고 밝혔다.광윤사 주주총회에서 상정될 안건은 먼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이다. 신 회장의 이사직 해임이 결정된 후, 두 번째로
소비자들은 식품업계에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임의의 식품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달(8월 5일~9월 4일)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식품기업 평판지수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소비자 검색지수인 소비자 참여지수에서 총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화장품 브랜드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가운데 소비자평판 역시 이 회사 브랜드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매출 상위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이 11개 브랜드로 가장 많았으며 LG생활건강이 7개로 2위를 기록했다.나
국내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는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이니스프리와 함께 업계 양대산맥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4위를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더샘의 경우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광고 모델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대상 8개 기업중 최하위권이라는 충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국민은행이 국내 시중 은행업계에서 두달째 소비자관심도 선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업코리아와 컨슈머치가 공동 설립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4일 임의의 12개 국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조사한 은행권 기업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검색지수인 소비자참여지수에서 웹검색 465만3,758건, 모바일 검색 83만7
100대 쇼핑몰의 소비자관심지수를 분석한 결과 소셜커머스가 초강세를 보였다.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100대 쇼핑몰의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비자관심지수를 지난 한달간(7월 22일 ~8월 21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소비자 참여지수는 쿠팡, 위메프, 티몬, 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하나투어, 롯데닷컴, 예스24,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