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주) 물티슈 브랜드인 ‘하기스’와 ‘그린핑거’ 일부 제품에서 메탄올이 허용기준(0.002%)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한킴벌리가 제조·생산한 물티슈에서 비의도적으로 혼입된 메탄올이 허용기준치를 초과(0.003~0.004%)했다고 밝혔다. 메탄올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으로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몽드드가 시판되고 있는 아기물티슈 전 제품을 모두 회수키로 결정했다.앞서 지난 9월 8일 ㈜몽드드(대표 홍여진)는 자사 ‘오리지널 엠보싱 캡형’ 제품 중 일부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이 검출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이후 몽드드 측은 일부 제품에서 발생한 품질 부적합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고 전
옥시 보고 놀란 가슴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가습기 살균제 논란이 화제가 되면서 온 국민들은 그 위험성과 충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고 이제 유해물질에 대해 무조건적인 공포를 느끼고 있다.가습기 살균제 주요 유해물질인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은 치명적인 호흡 독성을 지녀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고 알려졌는데 이 물
아기물티슈 전문 기업 몽드드의 일부제품이 리콜됐다.8일 몽드드(대표 홍여진)는 자사의 '오리지널 엠보싱 캡형(74매)' 중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이 검출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몽드드 측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월 24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T2F24H 10:12정영근/MFG20160624 E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한화·교보생명, 우리은행 인수 ‘저울질’…왜? : 하락세 접어든 방카슈랑스 재도약 기대. 새 회계기준 영향 자본여력 변수 (관련기사 링크)△[실시간리콜] 몽드드 아기물티슈, 미생물 검출 리콜 : ‘오리지널 엠보싱 캡형(74매)’ 중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이 검출돼 자발적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유한킴벌리 본사와 패밀리 브랜드전’을 열고 유한킴벌리의 인기 상품들을 온라인 파격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인기 브랜드인 하기스, 더블하트, 크리넥스, 좋은느낌, 화이트등 기저귀, 수유용품, 스킨케어, 생리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번 ‘패밀리 브랜드전’은 이틀 간격으로 새로운 브랜드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유한킴벌리가 대전공장 내의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공정 전체를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이 같은 결정은 지난달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물티슈를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입법 예고한 후 나온 아이디어이다. 물티슈 제품의 안전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확대되고, 더 투명하게 관리 해 달라는 사회적 요구에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가 하기스 아기물티슈에 성분 설명서를 도입하며 또 한번 차별화를 꾀한다.지난해 7월 물티슈 전 성분 표시제가 도입된 이후 각 업체들은 제품에 성분명을 표기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성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을 중심으로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유통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