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노블 정수기 시리즈가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다.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굿디자인(GD),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노블 정수기 시리즈,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4개 제품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공간미를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한 소비자가 연수기 설치 과정에서 발생한 욕실 파손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한 업체에서 월 2만9900원에 연수기를 대여해 사용하던 중 이사를 하게 돼 연수기 이전 설치를 요청했다.업체 측의 기사가 욕실 벽면 타일에 구멍을 뚫어 연수기를 설치했으나, 다음 날 연수기가 벽면에서 분리돼 떨어지면서 벽면과 욕조 사이에 설치된 대리석 선반과 그 아래 욕조 일부가 파손됐다.A씨는 담당기사에게 재설치를 요구하자 욕실 벽면의 타일이 두꺼워 연수기 설치가 어렵다고 답변받았다.이에 A씨는 업체 측에 계약 해지 및 연수기 낙하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신입직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최대 이 시기까지는 꼭 취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이, 즉 ‘취업마지노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 취업마지노선은 남성 기준 31.8세, 여성 29.9세로 조사됐다.잡코리아(대표 윤병준)와 알바몬이 최근 신입직 취업준비생 1,621명을 대상으로 ‘취업마지노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잡코리아X알바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72.1%가 ‘취업마지노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7일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어브로딘, 한국신용데이터 3개 기업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업체 KB Starters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KB금융이 육성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은 총 36개가 됐다.KB Starters 34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엔진 개발업체로서, KB증권의 투자자문 플랫폼
현대모비스(사장 정명철)가 신입사원의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에 배치하며 전문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다.현대모비스가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체 신입사원 319명 중 50% 이상을 연구개발 부문에 배치했다. 이들 중 절반 가량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최근 자동차‧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동부문화재단이 10월 30일 오후 3시 동부금융센터에서 '2014년 제5회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은 동부금융네트워크와 CFA(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의 후원 아래 동부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매년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및 관련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국암웨이는 과학기술나눔공동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미국연수단이 지난 11일부터 4박 5일 간의 미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가 주최하는 기업 최초의 창의인재 육성 사업이다.
[컨슈머치 = 경수미 기자]봄 이사철을 맞아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포장이사 등 이사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사서비스 이용 시 많이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피해에 대비하자.▶ 이삿짐이 훼손 됐는데, 발뺌하는 업체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사서비스관련 피해 내용의 절반 이상이 이삿짐 훼손에 대한
정수기, 비데 등 가전제품을 렌탈했던 소비자가 계약해지 시 발생하는 위약금에 대해 회사측과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경상남도 창원시 석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작년부터 청호나이스에서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를 사용했다.얼마 전, 이사를 가게 된 김씨는 제품을 옮기기 위해 회사측에 연락했고 "설치된 제품을 분리해 놓을 테니 이사
#실제사례 (7월19일 포털 게재글)삼성전자 드럼세탁기(모델 SEW-4HW126A)를 사용중인데 사용기간은 만 6년정도 된것 됐습니다.세탁기가 고장나 A/S직원이 오더니 배수펌프가 고장났는데 알아보니 부품이 없다고 합니다.1년정도 생산됐다고 생산이 중단됐다고 하는데 A/S직원들은 처음 생산된 날짜는 정확히 알고 있는데 단종된 날짜를 모르고 있었습니다.AS직
A/S기사의 무성의한 진단으로 인해, 당연히 누려야 할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당했다.신 모씨(충남 천안) 가정은 지난 2005년 3월 12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위니아만도에서 출시한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입했다.그 후 김치냉장고를 6년 넘게 사용하고 있던 신 씨는 2011년 11월 김치냉장고 내부에 얼어있던 얼음들이 녹아 흘러내리는 것을 발견했다.신 씨는 김
#. 인천에 살고 있는 직장인 이모씨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기위해 국내 유학원을 통해 현지 어학원에 810만원을 지불했다. 사정이 생겨 계약을 해지하게 됐지만 캐나다 현지 어학원은 원래 금액의 60%만 돌려주겠다고 통보했다. 국내 유학원이 등록취소에 관한 사항, 환급액 등 어떠한 사전고지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살고 있는 주부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