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 80만 장을 내달 3일부터 판매한다.기념우표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전 세계 친구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우정의 편지를 콘셉으로 제작됐으며, 일상 속 우체국 집배원으로 변신한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발랄한 모습은 물론, 설레는 마음으로 엽서를 쓰는 컷까지 우표에 담아내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전지 뒷면에는 편지지와 편지봉투 디자인을 적용해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다. 기념우표에 담긴 QR코드를 통해 우표 발행을 기념한 뮤직비디오 ‘너에게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전국 도서 지역에 대한 가스 안전을 살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5일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의 가스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대한LPG협회(협회장 이호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육지와 단절돼 LP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도서지역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의 사고 위험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집배원은 가스 안전 복지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가스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가스안전공사에 전달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7일간을 ‘2024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특별소통기간에는 전국에서 약 1667만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설 명절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상시보다는 31%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2% 증차 된다. 특별소통기간(영업일 기준) 동안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 2만여 명(연인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자금융사기에 공동 대응한다.양 기관은 이날 금감원에서 발표한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춰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에 있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FDS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더불어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새로운 전자금융거래 위협 요인 및 FDS 탐지기법을 비롯한 전자금융거래 전반의 이상금융거래 대응 절차도 상호 공유해 나가는 등 긴밀하게 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공익재단과 함께 저소득 중증 장애인 470여 명을 대상으로 암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만 19~35세의 중증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무료 보험 가입 대상이다. 대상자들에게는 장애인 전용상품으로 만들어진 우체국 ‘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 암보장형)’이 가입된다.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 암보장형)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로 암 진단 확정시 진단금 최대 1000만 원(소액암 300만 원)이 지급된다. 만기 생존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의 30%가 지급된다. 보장 기간은 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가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연하우표 104만 장을 내달 1일 발행한다.연하우표는 눈 내리는 겨울에 당근을 들고 있는 토끼의 귀여운 모습과 눈을 배경으로 마주 보고 있는 두 마리 토끼의 형상 등 2종으로 구성됐다.토끼는 크고 동그란 눈, 길쭉한 귀를 가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동화나 동요에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이다.작고 온순하며 지혜롭다고 여겨져 예로부터 연적이나 벼루 등 문방구의 소재로 이용돼 ‘백자 철화 토끼모양 연적’과 ‘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 등의 유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가 내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우체국쇼핑에서 군장병과 지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군장병 전용관’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체국쇼핑은 군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기획전을 마련했다.MZ세대 군 장병이 많이 찾는 의류, 화장품, 혹한기·혹서기 시즌 상품, 군 생활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류와 함께 다가오는 연말연시 가족, 지인에게 선물할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우체국쇼핑은 ‘군장병 전용관’오픈과 함께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방문에 나섰다.2일 오전 손승현 본부장은 의정부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8월 29일∼9월 14일) 증가한 소포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했다.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소포실과 우편물 구분 작업장 등 방역활동 상황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손 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증가한 명절 소포 물량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에서 국제우편 품질 향상과 시장 확대에 관한 사업 성과 보고 및 의결 사항을 논의했다.카할라 우정그룹(Kahala Posts Group)은 2002년 설립돼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스페인, 영국, 프랑스, 태국, 캐나다 등 11개국 우정사업자들이 국제우편사업 진흥과 관련된 공동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현재는 회원국은 총 11개국으로 지난 2006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김명룡), 인스코비(대표 유인수∙구자갑)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를 지원하는 '통신나눔' 활동에 동참한다.네 기관은 9월 6일 인스코비가 '우체국 만원의행복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출시하는 ‘우체국 알뜰폰 만원의행복’ 요금제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요금을 공동 지원한다.우체국 만원의행복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20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일~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입장료는 1회 1시간 1000원으로 스케이트 대여료와 안전모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제로페이로 결제시 입장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가 5000억 원의 유상증자에 관한 주금 납입을 완료했다.카카오뱅크의 납입 자본금은 1조8000억 원으로 증가한다. 유상증자로 발행한 신규 주식의 효력 발생일은 22일이다.주주별 유상증자 대금 납입 비율은 ▲한국투자금융지주 50% ▲ 카카오 18% ▲ KB국민은행 10% ▲ SGI서울보증 4%, ▲우정사업본부 4%, ▲넷마블 4%, ▲이베이 4%, ▲skyblue(텐센트) 4%, ▲yes24 2%이다.카카오뱅크는 이번 증자로 여신 여력을 확대했으며 신규 상품과 서비스 출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올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했다.올해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으로 주제로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 자동차의 미래를 보이는데 중점을 뒀다.그만큼 친환경차량 역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5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21개 완성차 업체와 7개의 전기차 전문 업체에서 총 63종의 친환경차량을 내놨다.이는 전체 출품 차종 187종 가운데 34%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공유인프라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공유인프라를 추진하는 SK에너지와 손잡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 것이다.SK에너지(대표 조경목)는 18일 종로구 서린동 SK본사 사옥에서 우정사업본부(우정사업본부장 강성주)와 강성주 본부장과 조경목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보유한 자산 및 마케팅 역량 등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전국 3,500개소의 우체국을 보유한 우정사업본부 자산과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5000억원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카카오뱅크는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7년 9월 5000억원에 이번 5000억원까지 7개월여만에 총 1조원의 자본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증자 완료로 카카오뱅크의 납입 자본금은 1조3000억원이 됐다.신주발행의 효력 발생일은 26일이다.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라이벌 업체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케이뱅크의 두 번째 유상증자 실현 가능성은 안갯속인 반면 카카오뱅크는 벌써 네 번째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대규모 실탄을 확보하게 된 카카오뱅크는 향후 영업력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한국카카오은행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대표 이용우 yan•윤호영 daniel)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5,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1억주이며 주금납입 예정일은 9월 5일이다.카카오뱅크의 현재 주주 구성 및 지분 보유 현황은 한국투자금융지주 58%, 카카오 10%, KB국민은행 10%, SGI서울보증
대우조선해양의 회생의 길이 열리고 있다.대우조선해양 지원을 망설이던 국민연금이 채무재조정안을 수용한데 이어 사채권자들의 동의도 얻고 있는 상황이다.17일 오전 1시 국민연금은 투자위원회를 열고 산업은행이 추가 제시한 채무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각 열린 1, 2차 사채권자집회에서도 조정안이 통과됐다.
카카오뱅크가 2차 유상증자를 완료했다.한국카카오(이하 카카오뱅크)는 2,000억 원 규모의 2차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유상증자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 카카오, 국민은행 등 카카오뱅크 주요 주주가 참여했다.주주별 유상증자 참여금액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160억원, (주)카카오와 (주)국민은행은 각각 300억원,
알뜰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가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올해 초 인기를 끌었던 알뜰폰 업체들의 파격적인 요금제들이 온라인 판매로 변경되거나 중단되는 등으로 인해 알뜰폰 가입자 증가 추세가 잠잠해진 것아니냐는 지적이다.▶알뜰폰, 예전만 못한 인기?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