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이영상)이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21년 연속 1위, 주방용품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매년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 파워 조사 결과를 지수화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올해는 소비재 산업 91개, 서비스재 산업 89개, 내구재 산업 52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과 주방용품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오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에서 2개 제품에 대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금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와 ‘진공 쌀 냉장고’로 5가지 평가 지표 ▲차별성 ▲형태 ▲기능 ▲창의성 ▲영향력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곡선형 디자인이 돋보이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국내 냉장햄 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사각햄, 비엔나 반찬용 햄을 거쳐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화했다.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냉장햄은 바로 ‘직화구이’다.동원F&B는 2016년 업계 최
전자레인지 사용중에 상판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두 달전 구입한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고구마를 구웠다.그러나 조리중 상판이 파손됐다.이에 수리를 신청하니 사용 부주의라며 무상교체가 불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구입 당시 직화구이 냄비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보상을 받을 수 없는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품질 하자라고 판단되면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해 품질보증기간이내에는 제품의 성능.기능상 하자로 인한 피해일 경우에는 그 사안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를 정식 출시한다. 국내 밀크티 열풍을 불러일으킨 ‘카페, 진정성’과 협업했다.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대중화한 제품이다. 팔도는 라인업도 지속 확대하며 카페, 진정성과의 콜라보를 강화한다.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하이 그로운(High Grown) 홍차의 산뜻한 맛과 향을 카페, 진정성과 팔도의 노하우로 구현한 음료다. 분유나 유크림이 아닌 원유를 40%이상 사용해 끝 맛이 깔끔하다.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Ecolean Package)’로 유통기한이 짧은 매장
샘표가 각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어린이 대상 온라인 쿠킹 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을 진행한다. 샘표는 올 하반기 10곳의 초등학교와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연계 학교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은 샘표가 코로나 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샘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리의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매일유업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자들을 위해 제품을 지원한다.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15만 개 ▲매일두유 6만 개 ▲상하키친 콘크림스프 2만여개 ▲성인영양식 셀렉스 음료 7000여개 등 총 24만여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제품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자에게 전달된다.구호물품은 수해로 인해 음용할 수 있는 음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와 수재민들
아워홈이 국·탕·찌개 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와 ‘고소한 버섯 들깨탕’ 2종이다. 외식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의 맛품질을 그대로 구현했다.‘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바다의 귀족’ 백합조개를 가득 넣었다. 조개, 대구, 바지락, 굴, 황태 등 신선한 해물로 우려낸 비법 해물 육수 베이스에 고추장을 더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 쫄깃한 백합조개와 부드러운 순두부의 식감이 조화롭다.‘고소한 버섯 들깨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소
락앤락이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20년 연속 1위, 주방용품 부문 7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진행해 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락앤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밀폐용기, 주방용품(쿡웨어) 두 개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과시했다.특히 밀폐용기의 경우, 2위 브랜드와 무려 246점 이상의 큰 격차를 벌이며 압도적 1위 자리에 올랐고, 올해 소비재 산업군 중 1위를
최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볶음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을 조사했다.냉동볶음밥 1인분 중량은 200~300g(평균 232g)으로 제품 간 최대 1.5배 차이가 났고, 그중 고기, 새우, 닭가슴살 재료는 3.4~36.6g(평균 18.2g), 당근, 양파 등 식물성 재료는 제품별 4~8종이 첨가돼 7.4~41.3g(평균 26.1g)으로 차이가 큰 편이었다.1인분 중량이 가장 많은 제품(300g)은 ▲소불고기볶음밥Ⅱ(천일식품㈜) ▲곰곰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조합을 적용한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스코빌지수가 6000SHU으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의 3배에 달한다. 또한, 고기와 계란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건더기 스프의 중량이 약 2배에 이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더욱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의 맛 조합은 소비자 투표로 결정한 것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을 개설하고 소비자와 함께 신제품 콘셉트를 정하는 ‘천하제일 라면
동원참치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동원그룹의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원참치’를 처음 개발했다.현재 동원참치는 연간 약 2억 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총 누적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하며 국내 수산캔 시장에 신기원을 이뤄냈다. 2022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0억 캔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 국민(5100만 명 기준)이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컵라면 전 제품은 물론, 최근 선보인 두수고방 컵밥을 포함한 컵밥 14종, 용기죽 전 제품 8종에 제품명 등을 점자 표기한 패키지를 확대 적용하며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다.시각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운데, 때문에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필수적인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오뚜기는 다양한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해,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우거나, 간단한 조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다.특히 최근 즉석식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전자레인지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리실 내부 용량(가용용량, 최대용량 등), 안전성(전자파, 감전보호 등) 등을 시험·평가했다.조리실 내부의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인 ‘가용용량’은 제품별로 10~17L 수준으로 표시용량(20~23L)과 차이가 컸다.전자레인지 조리실 내부의 용량 표시는 직육면체 형태의 부피로 산정돼 있어 실제 소비자가
농심이 신제품 ‘사천백짬뽕사발’을 출시한다. 사천백짬뽕사발은 시원칼칼한 국물에 깔끔한 건면으로 출시 약 1년만에 1500만 개가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천백짬뽕의 매력을 용기면에 담은 제품이다.'사천백짬뽕사발'은 굴과 바지락, 미더덕 등의 시원한 해물 육수에 청양고추와 후추로 칼칼함을 더한 국물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또한 건면의 장점을 살려 더욱 가볍고 간편해졌다.열량은 275kcal이며,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더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봉지면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사천백짬뽕사발을 선보
락앤락이 아이의 첫 이유식 용기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 시리즈는 지난 2020년 6월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1세대와 2세대 제품 모두 올해 상반기 락앤락몰 판매 인기품목 7위, 8위를 기록했다.락앤락이 새롭게 선보인 더 편한 이유식 용기는 바로한끼 시리즈의 3세대 버전으로, 열고 닫기 쉽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아이템이다. 회전하면서 밀어내는 방식의 스크류 밀폐캡 방식을 적용해 열고 닫기가 한층 수월해져 손이 바쁜 육아맘·대디의
삼양식품은 신제품 '마라불닭납작당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라불닭납작당면은 마라맛과 두툼한 식감을 선호하고 다양한 제형의 불닭볶음면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불닭과 마라의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에 씹는 재미를 더했으며, 일반 중국당면처럼 오랜 시간 불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쫄깃하고 탱탱한 당면의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3500원으로 전국 편의점 및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마라불닭납작당
한 소비자가 분실된 택배물에 대해 택배기사에게 보상을 요구했지만, 택배기사는 소비자의 동의를 받고 컨테이너박스에 물품을 두고 간 것이라며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오후 6시경 택배기사로부터 홈쇼핑으로 구입한 전자레인지를 A씨의 아파트 관리사무실 옆 컨테이너박스에 보관해 놓고 간다는 연락을 받았다.다음날 오전 5시경에 아파트에 도착한 A씨는 컨테이너박스를 확인한 결과, 물건이 분실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A씨는 택배기사로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실 문이 잠겨있고 경비원이 없어 컨테이너박스에 택배 물건을 두고 간다는 말에 알겠다고 했지
오뚜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레시피에서 착안한 ‘진라면 볶음밥’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진라면 볶음밥’은 오뚜기의 장수 브랜드인 ‘진라면’의 확장 제품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컵라면 볶음밥’ 레시피를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제품 출시에는 ‘프로슈머’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프로슈머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 개발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변형한 레시피를 SNS에 적극 공유하는 소비자 특성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현대그린푸드는 우선, 연화식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 연화식은 기존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제품으로,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일반 조리 과정을 거친 동일한 제품보다 평균 1/5, 최대 1/10로 낮추는 연화 공정을 거쳐, 음식의 경도가 잘 익은 바나나와 두부 수준인 게 특징이다.대표 상품은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