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사 및 혼수시즌을 맞아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대폭 할인하는 '이사·혼수 주방용품 세일'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연다.이번 기획전은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준비했다. 기획전 1주차인 3월 4~10일에는 ▲프리미엄 방짜유기 브랜드 ‘놋담’ ▲200년 역사의 프랑스 도자기 주방용품 ‘필리빗’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 ‘사브르’ ▲110년 전통의 프리미엄 스웨덴 무쇠 주물 주방용품 ‘스켑슐트’ ▲스텐 주방용품 명가 ‘쉐프윈’ ▲주방이 즐거워지는 쿡웨어 ‘테팔’ ▲특허받은 안심도마
이랜드 로엠(ROEM)이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스프링 프렐류드)’를 15일 출시했다.‘시그니처 컬렉션’은 2023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로엠의 독자적인 기술과 고품질의 소재를 활용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플레어 롱 스커트 ▲머메이드 롱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트위드 자켓’은 스퀘어 네크라인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 소재와 고급스러운 펄사를 가미했으며, 코사지로 포인트를 줬다. 자켓과 셋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쇼 생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공개하는 ‘베스트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생방송에 미디어월과 AR 기술을 적용해 상품 주목도를 높이는 등 차별화된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패션 상품 판매 방송에 가상의 야외 수영장을, 겨울 상품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구현하는 등 상품 특성에 따라 가상의 사물과 공간을 재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베스트 패션 위크’ 는 ‘프로페셔널 런웨이(Professional x Runway)’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안유진 효과에 힘입어 23년 가을상품의 판매 반응이 뜨겁다.럭키슈에뜨는 올해부터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대변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아이브 안유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시즌에는 ‘젠틀 카리스마’를 주 콘셉트로, 안유진의 시크한 매력과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다채로운 캠페인 화보를 선보이며 MZ세대 여성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8월에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가을과 어울리는 차분한 색상의 상품과 독특한 액세서
온라인에서 치마를 구매했지만, 주문 제작 상품이라며 반품을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전자상거래로 10만5000원에 스커트를 구매하면서 55, 66 사이즈 중 55사이즈를 선택했다.배송받은 뒤 원단 재질 등이 생각과 달라 반품을 요청했다.그러나 사업자는 해당 상품은 주문 즉시 제작하는 ‘Order made' 상품이기 때문에 반품이 불가함을 고지했다면서 거절하고 있다.A씨는 주문제작 상품이라고 해도, 선택사항이 사이즈 선택이 전부였는데, 주문 즉시 제작하는 상품이라며 청약철회를 거절할 수 있는 것인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
한 소비자가 염색 시술 후 손상된 모발에 대해 추가 보상금을 요구하자 미용사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미용실을 방문해 전체 모발을 갈색으로 염색해달라고 요청한 후 시술 대금으로 5만 원을 지급했다.시술 후, A씨가 요구했던 갈색모가 나오지 않았고, 미용사도 이를 인정해 재시술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염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모발만 손상됐다. A씨가 계약불이행 및 모발 손상에 대해 이의제기하자, 미용사는 시술비 환급과 타 업체에서의 모발 손상 클리닉 등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했다. 이에 미용사는 36만 원의 비용을 A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기차’를 콘셉트로 신상품을 기획했고, 트리 용품부터 장식 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60여 종을 선보인다. 또한, 전 상품 패키지에 ‘산타 기차’ 디자인을 입혔다.먼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실은 '산타 기차'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컬러 쇼핑백’, ‘크리스마스 접이식 커버 쇼핑백’, ‘틴케이스 행잉 트리 장식’ 등을 마련했다.‘기차 우드 장식 소품’은 선물을 전달하러 가는 산타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눈사람 입체 우드
미용실에서 숱을 친 소비자가 너무 깊게 쳐놨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미용사는 미용기법의 한 종류로 소비자가 동의해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미용실에서 디지털파마를 시술하는 도중 미용사로부터 숱이 많으니 숱을 치는 것이 좋겠다는 소리를 들어 그렇게 하라고 했다.다음 날 머리를 감다보니 미용사가 정수리 쪽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까지 심하게 잘라놓아 원형 탈모인 것처럼 보이는 상태였다.또한, 어깨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긴 머리인데 옆머리도 균형이 맞지 않게 심하게 밀어놓아 묶거나 올림 머리 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A씨 본인이 동의를
한 소비자와 사업자가 찢어진 대여 드레스의 보상액과 보증금에 대해 분쟁을 벌였다. A씨는 사진 촬영을 위해 드레스대여점에서 유아드레스 2벌 및 헤어 액세서리 세트를 대여하고 보증금 10만 원과 17만 원을 합한 27만 원을 지급했다.드레스 착용 중 언니인 첫째가 입은 드레스가 찢어져 사업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반환했다.그러자 사업자는 드레스 훼손이 심해 수선이 어렵다며 드레스 구입비 26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고 A씨가 이를 지급했다.이후 A씨가 보증금 환급을 요구하자, 사업자는 계약 당시 약정한 후기작성이 이뤄지지 않았고, 함께
한 소비자가 구매한 여성정장을 착용한 뒤 올이 뜯긴 것을 확인했다.소비자 A씨는 최근 구매한 폴리에스텔 소재의 여성정장을 두 시간 정도 입은 후 재킷 앞판 및 스커트 엉덩이 부분에 올이 뜯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판매업체에 문의하니 핸드백이나 의자 등 외부물체와의 접촉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며 보상을 거부했다.A씨는 특별히 심하게 입은 것도 아닌데 두 시간 만에 올이 빠져나오는 것은 제품의 이상으로 생각된다면서 보상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시험검사를 통한 원인규명 후 품질불량인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올이 고리모양으로 쉽
롯데홈쇼핑이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단독, 신규 브랜드의 FW시즌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 결과, 지난해 보다 주문액이 20% 이상 증가했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해 시즌 론칭을 진행했다.▲‘브랜드 리뉴얼’ ▲‘브랜드 타깃별 셀럽 모델 선정’ ▲‘MZ세대 특화 신규 브랜드 론칭’ 등 이번 시즌 전략이 지난해 보다 고객 반응이 높았던 점으로 꼽히며, 최근 패션 소비 회복세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그랜드 론칭을 진행한 자체 브랜드
한 소비자가 염색과 파마 후 머릿결이 손상돼 미용사에게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미용실에서 염색과 셋팅파마를 한 후 12만5000원을 지급했다.이후 모발이 엉키고 끊기는 등의 손상이 나타나 미용사로부터 커트 및 트리트먼트를 1회 받았으나 개선되지 않았다.A씨는 모발손상에 대해 미용사가 인정하고 커트 및 트리트먼트를 해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한 달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았으므로 염색 및 파마 비용 전액 환급과 향후 머릿결 회복에 필요한 관리비용 등의 보상을 요구했다.반면에 미용사는 A씨가 모발손상이 아닌 스타일에 대해 불만을 제
한 소비자는 무료배송으로 산 제품에 하자가 있어 반품을 요구했지만 판매처로부터 배송비를 부담하라는 안내를 받았다.A씨는 전자상거래사이트에서 3만 원짜리 티셔츠와 4만 원짜리 스커트를 구매해 총 7만 원을 카드결제 했다.당시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어서 판매자에게 묶음배송을 요청했다.상품을 수령해 확인하던중 스커트가 불량인 것이 확인돼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하지만 판매자는 무료배송으로 두 개의 상품을 발송했기 때문에 택배비 2500원을 입금해야 스커트를 반품해주겠다고 했다.A씨는 불량인 제품을 반품하는데 소비자에게 택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2년 S/S 캠페인을 전개한다.럭키슈에뜨는 작년에 이어, 올해의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 이번 봄 캠페인은 ‘럭키 세일링 클럽(Lucky Sailing Club)’을 메인 테마로, 스포티하면서 에지 있는 무드의 ‘마린 걸’로 변신한 한소희를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린(해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다양한 세일러 카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18년 511만 가구에서 2019년 591만, 2020년 638만 가구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이에 따라 최근 5년간(2017년 1월~2021년 10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반려동물 사료 관련 소비자상담은 1475건으로, 매년 평균 300건 내외로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상담 사유는 ▲제품 내 이물 발견·변질에 대한 상담이 15.9%로 가장 많았고 ▲배송지연·미배송(12.8%) ▲유통기한 경과·임박(10.8%), ▲사료 급여 후 이상 증상(1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건강과 환경이 중요해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특별 쇼케이스를 진행한다.‘담아서 뿌듯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내달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나만의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신제품 ‘DosiLock(도시락)’과 실내 및 야외에서 모두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 특히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버랩(OVER Lab)과 컬래버레이션한 세트 품목을 내세우며,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오버랩과 컬래버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을 SUV로 확대한다.현대자동차는 2018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코나 N의 디자인 티저를 공개했다.코나 N은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의 고성능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코나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이어 N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é)’가 2021 봄 시즌 ‘Decode Recode’를 컨셉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한다. 럭키마르쉐는 브랜드 특유의 그래픽 디테일을 중심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믹스해 경쾌한 무드를 자아낸다.‘Decode Recode’는 ‘기존의 익숙한 것을 분해(Decode)하고, 그 안의 코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조합(Recode)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들에서
한섬이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의 VIP 매출과 회원수 급증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더한섬닷컴은 연간 구매액 기준으로 매니아(500만~1000만 원 이상), 스타(1000만 원 이상), 더 스타(최상위 100명)’ 등 총 세 단계의 VIP 등급을 운영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더한섬닷컴’의 올 1월부터 9월까지 VIP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VIP 회원수도 112%나 늘었다.VIP 매출과 회원수가 동시에 늘면서 더한섬닷컴의 전체 매출(올 1~9월)도 지난해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 부산지방보훈청(지방보훈청장 권율정)과 21일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식은 부산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롯데제과 김대우 상무(양산공장장), 박재범 남구청장,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턴투워드부산(Turn Toward Busan, 부산을 향하여)’이란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식’이 있는 11월 11일에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자유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