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신작 액션 어드벤처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4개국에 출시한다.출시 대상 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다. 출시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은 엔젤게임즈가 선보이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서비스한다.플레이어는 4vs4 실시간 대전에 참여해 친구와 함께 협력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자웅을 겨룬다.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전략의 묘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새해를 앞두고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골프 여행객을 위해 '2024년 신년맞이 특선 골프여행 5' 기획전을 진행한다.여행이지는 이번 신년맞이 특선 골프여행 기획전을 통해 올 한 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골프 패키지와 단독으로 출시한 전세기 골프 패키지 등 엄선한 5개 상품에 대해 최대 24만 원 할인 혜택(4인 기준)과 함께 고급 골프 항공 커버를 제공한다.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기획전 상품은 ▲사이판 코랄 오션 골프 패키지 ▲베트남 다낭 럭셔리 휴양 골프 패키지 ▲필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의 4개국 소프트론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 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4개국이다.사전예약은 대상국가 공식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코스튬, 염색약, 크리스탈 등 약 30달러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을 받은 엔젤게임즈가 개발하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대웅제약이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에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국산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Enavogliflozin)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약 1조2200억 원으로 중동에서 가장 크다. 여기서 엔블로가 속한 SGLT-2 억제제 계열 시장은 1534억 원 규모로 지난 2년간 약 2배 이상 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엔블로는 아세안 4개국에 허가 제출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허가 제출을 시작으로 글로
메디톡스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잇따라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의 입점을 마치고, 병·의원 전용 '뉴라덤 크림MD'와 기초화장품 '베이직더마' 라인의 신제품 판매를 개시했다.지난달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Amazon)’에
국내 소비자가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때 많이 이용하는 저비용 항공사(LCC)인 비엣젯항공(VietJet Air)과 에어아시아(AirAsia) 관련 소비자상담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해당 항공사의 국내 취항 노선은 에어아시아엑스(D7), 필리핀에어아시아(Z2), 타이에어아시아엑스(XJ) 등이다.결제 취소 시 비엣젯항공은 최초 결제 수단이 아닌 자사 상품을 구입할 때만 사용이 가능한 자체 크레디트(적립금)를 지급하고, 에어아시아는 장기간 환불을 지연한다는 내용의 상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항공사 사정에 의한 운
해외로 이사한 소비자가 이삿짐을 예정일보다 2개월 지나 수령했다며 이사업체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필리핀 두마게티로 이사 예정인 A씨는 한 해외이사 업체와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600만 원을 지급했다.이사업체는 11월 6일경에 이삿짐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해 A씨의 배우자가 11월 2일 필리핀으로 출국했으나, 운송이 지연돼 다음 해 1월11일 이삿짐을 수령하게 됐다.A씨는 이사업체가 사전에 이삿짐 수령기간이 2~3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점을 고지해줬다면 배우자가 일찍 출국하지 않아 불필요한 경비를 지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항공기 결항의 안내를 받지 못해 타 항공기를 급하게 이용한 소비자가 여행사와 항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한 여행사가 판매하는 인천-필리핀 클락 왕복항공권 8매를 268만 원에 구매했다.여행 당일 인천 공항에 도착한 A씨 일행은 예정된 항공편의 운항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A씨는 여행사에 이를 알렸으나, 여행사는 대체 항공편을 당장 마련해줄 수 없으며 다음 날 항공사와 연락을 해봐야 한다고 안내했다.A씨 일행은 현지에 예약한 중요한 일정 때문에 타 항공사의 인천-마닐라행 편도항공권 8매를 159만2000원에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중남미 시장 장악 초읽기에 들어갔다.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가 지난달 20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번 품목허가로 대웅제약은 에콰도르(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중남미에서의 품목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중남미 두 국가에서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 제출 10개월만에 신속히 허가를 받아내
한 소비자가 태풍에도 여행일정을 강행한 여행사와 항공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A씨 일행은 한 여행사를 통해 '보라카이 4박5일' 여행계약을 체결했다. 출발 당일, A씨 일행은 인천공항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항공편이 4시간 지연돼 10시30분경 출발했고, 예정된 목적지인 필리핀 칼리보공항에 착륙하려고 했으나 태풍으로 인해 인근의 클락공항에 착륙했다. A씨 일행은 13시경 클락 공항에 착륙한 뒤 기내에서 10시간 대기했는데, 음식 등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고, 화장실 등 이용에 불편을 겪었으며, 여행사로부터 향후
대상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분당 신규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전분당 신규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상 이희병 소재사업총괄,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상훈 식량소재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상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분당 신규사업 공동 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과 전분당 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향후 양사는 전분당 신규사업에 대해 ▲공동 투자 검토 ▲해외법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업무 협
에어아시아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 정부도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말레이시아의 대표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최근 에어아시아에서 필리핀‧태국 노선 결제 시 웹 처리 수수료가 이중 부과된다는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환불 마저 장시간 처리되지 않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에어아시아는 채팅, 메일로만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 사무실조차 없어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가 매우 어려운
위메프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가 세부퍼시픽항공 세부·마닐라 노선 얼리버드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5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위메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W여행레저’에서 구매할 수 있다.탑승일 기준 2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필리핀 세부·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현지 공항세를 포함한 9만900원부터 판매한다.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위메프페이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지급한다.위메프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의 2023년도 개최될 대회의 로드맵을 공개했다.2013년 처음 개최를 시작한 CFS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어엿한 중견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로드맵 공개를 통해 CFS는 기존에 개최됐던 대회들을 규모를 늘리는 한편, 새로운 대회를 추가하며 CFS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FS는 이번 공개된 로드맵을 통해 확대, 강화되는 기존 대회들과 신설되는 대회를 소개했다.우선, 현재 3개 권역에서 진행 중인 프로리그의 명칭을 직관적으로 통일
직구와 역직구를 넘어 대륙 단위로 물류 인프라를 만든 뒤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CBE물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CJ대한통운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국경을 넘나드는 이른바 ‘초국경 택배’는 전세계 시장 규모만 100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물류 신시장이다. CJ대한통운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아이허브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와 국제특송센터(ICC) 확장에 이어, 글로벌 유명 이머커스 업체의 직구 물류와 아시아태평양지역 GDC 운영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리오프닝 기대가 커지면서 해외여행 부문에도 힘을 쏟고 있다.우리나라 중소 여행업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폐업 또는 도산 등 큰 위기를 겪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여행사의 회복을 돕고, 여행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했다.공영홈쇼핑은 21일 오후 9시 45분 일본 오사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상품은 기간에 따라 54만9000~69만9000원까지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전 일정 ‘노 옵션’ 투어로 선택 관광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 것이
한 소비자가 호텔에 맡긴 차량이 훼손돼 수리비 배상을 요구했지만 호텔은 근거없는 소리라며 거절했다. A씨는 여행사를 통해 한 호텔에서 1박한 후 필리핀 신혼여행을 떠나는 여행상품을 계약했다.여행사 및 호텔로부터 차량 장기주차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아 신혼여행기간 동안 호텔 건물내 주차장에 A씨 차량을 주차하고 호텔에 열쇠를 맡겼다.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A씨 차량이 처음 주차된 장소와 다르게 주차 타워로 이동돼 있었고, 운전석쪽 문짝의 판금 휘어짐과 아래쪽 처짐 현상으로 문이 거의 닫히지 않는 손상이 발견됐다.A씨는 호텔의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트래블월렛(대표 김형우)과 제휴해 ‘트래블엔로카’ 카드를 선보였다.카드는 이용금액의 최대 3%를 트래블월렛 앱에서 외화로 환전할 수 있는 ‘트래블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트래블포인트 1%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항공사·여행사 가맹점에서는 3%를 매월 5만 포인트까지 특별 적립 받을 수 있다.트래블포인트는 환전 수수료 부담을 낮춘 트래블월렛의 포인트다.트래블월렛 앱에서 환전 시, 주요 통화(달러, 유로, 엔화)는 환전수수료가 없으며, 그 외 통화도 0.5% 이하의
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총 7449억 원 규모의 원해(遠海)경비함(Offshore Patrol Vessel, OPV) 6척을 수주했다.계약식에는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과 현대중공업 남상훈 특수선사업본부장, 김인철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와 필리핀 국방부 델핀 로렌자나(Delfin N. Lorenzana) 장관, 버나드 발렌시아(Bernard N. Valencia) 해군부사령관 등 필리핀 국방부 및 해군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번에 수주한 원해경비함은 배수량 2400톤급, 길이 94.4미터, 폭 14.3미터에 최대속력 2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의 중남미 시장 진출에 한층 더 다가섰다.대웅제약은 지난 4월 이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 품목허가신청서(NDA)를 각각 제출했다.이번 NDA제출을 통해 펙수클루정은 총 8개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진행하게 됐다. 신청 국가는 브라질 및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에 이어 멕시코∙칠레∙에콰도르∙페루 등이다.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이머징 마켓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전 세계 10위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