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Ziller)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의 진한 풍미를 담은 ‘질러 크레이지 핫 나쵸’를 출시한다.식품·유통업계가 재미있고 이색적인 조합으로 MZ세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샘표 질러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컬래버 제품을 선보인다.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2020년 진행한 ‘DIY 육포 팬티 키트’, ‘1인용 혼술 트레이’ ‘질러 맥주’, 2021년 만우절 기념 ‘질러 肉PHO’ 등이 큰 호응을 얻
삼양식품이 스낵 신제품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을 출시했다.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은 다양한 요리 및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스낵이다.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내츄럴 와인 ▲수제 맥주 ▲이색 소주 등 여러 주종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페어링 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바게트나 칩 등에 토핑을 올려먹는 한 입 스낵을 제품화했다.고소함을 높인 통밀맛과 바질페스토를 넣어 향긋함을 가미한 바질맛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삭한 식감에 맛이 담백해 스프, 파스타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토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삼양식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지난해 단독 론칭한 발포주 2종 ▲산타 마리아 ▲9스트리트가 맥주·발포주 품목 1, 2위에 등극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발포주만이 가진 독특한 맛과 혼술 트렌드를 반영한 높은 가성비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산타 마리아와 9스트리트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춰 홈술로 제격이다. 우선, 라거 스타일로 주조해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구현, 맥주 본고장인 ‘유럽의 맛’을 느끼게 했다. 감성을 담은 디자인까지 더하며 ‘사진이 잘 받는 발포주’로도 입소문이 났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홈플러스의 맥주·발포주
삼성화재(사장 홍원학)이 삼성화재 RC를 통해 고객의 건강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는 '지금은 삼성화재를 만날 타이밍' 캠페인을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고객의 생활습관 점검과 함께 대면하기 어려웠던 고객과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설계사)가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객은 RC가 전송한 메시지를 클릭해 야식 먹기, 퇴근 후 혼술 등 8가지 생활습관 중 본인이 자주하는 것을 토너먼트 형태로 선택하게 된다.이 달 30일까지 고객은 평소 생활 중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
대상 청정원이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혼술 스페셜 세트며, 초기 물량은 1200개다.안주야 ‘혼술선풍기’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위트를 선사하고, ‘대한민국 1등 안주 브랜드’로서의 안주야 위상 강화를 위해 대상 청정원이 선보인 스페셜 아이템이다.'안주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는 슬로건 아래 맛있는 안주를 넘어 안주를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위트 있게 제시했다.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들고 있는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한국 맥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제주맥주와 손잡는다.양사는 최근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르면 3월 중 황금올리브 치킨에 최적화된 산뜻한 프룻 에일 맥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저도수의 프룻 에일 맥주는 산뜻한 풍미와 경쾌한 탄산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일이며, 국내 시장에서도 홈술, 혼술 바람을 타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로 점차 시장을 넓히고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홈펍(Home Pub) 라인을 신규 론칭하고, 튀김안주 5종을 출시했다.최근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안주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손쉽게 조리 가능한 냉동 튀김류 및 스낵류 카테고리가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청정원은 냉동안주 HMR 시장을 선도해온 ‘안주야(夜)’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홈펍’ 라인을 론칭, ‘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안주’,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안주 메뉴로 소비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신제품 ‘튀김안주’ 5
국내 발포주 대표 브랜드 필라이트의 네 번째 신제품이 출시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고 발포주 라인업을 강화한다.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를 고려할 계획이다.국내 처음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 크래커의 대표 브랜드인 ‘제크’에 짭조름한 맛을 강조한 ‘제크 찐 치즈칩’을 출시했다.‘제크 찐 치즈칩’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홈맥, 혼술족을 대상으로 시원한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과자를 표방하고 있다.‘제크 찐 치즈칩’은 덴마크산 체다치즈 시즈닝을 뿌려 입 안 가득 퍼지는 치즈 풍미가 특징이다. 안데스산 호수염을 사용하여 첫맛은 짭조름하고 뒷맛은 깔끔, 담백해 안주 과자로 제격이다.롯데제과는 ‘제크 찐 치즈칩’의 출시를 앞두고 일부 할인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사전 테스트 판매를 실시했다.‘제크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16억 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 10억 원의 기준을 훌쩍 넘어섰다.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진한 감자 풍미에 중독적인 시즈닝, ‘오도독 톡’ 잘라먹는 경쾌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성비를 함께 잡았다는 설명이다.마켓오 감자톡은 ‘재료의 맛 그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맥주 전용 텀블러 ‘스텐 맥주컵’을 출시했다.락앤락 ‘스텐 맥주컵’은 장시간 최적의 온도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잔 형태의 텀블러다.홈술 트렌드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겉면에는 재치 있는 문구가 새겨져 뜻밖의 재미까지 선사한다.‘스텐 맥주컵’은 일반 맥주잔과 달리 우수한 보냉력을 갖췄다는 것이 차별화된 특장점이다.식품용기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에 온도 지속력을 높여주는 이중 진공벽 구조로 만들어져,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보는 내내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락앤락의 자체 테스트 결과, 최대
대상㈜ 청정원이 상온안주 HMR 시장에 진출한다.‘안주야(夜)’를 앞세워 냉동안주 HMR 시장의 포문을 열고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 개막을 통해 안주 HMR 선도 브랜드로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상온안주 HMR 시장 공략은 ‘안주야(夜)’의 신성장 동력이다.최근 식품을 비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HMR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보관과 조리가 용이한 상온안주 HMR 제품으로 대형 할인점, 편의점, 소매채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안주야(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혼코노미’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 메뉴인 황금 올리브 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스모크 치킨 등을 콤팩트하게 구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 메뉴인 황금올리브™ ‘4치’를 18일부터 선보인다.제너시스BBQ는 2000년 전체 가구의 15.6%이었던 1인 가구 비중이 2019년도에는 29.8%로 크게 증가하면서 ‘혼코노미’나 ‘혼밥러’들을 위해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 1인용 가전, 소포장이 유통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어 이들에게 가성비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
롯데주류(대표 김태환)가 ‘처음처럼’과 소주잔의 용량과 크기를 줄인 ‘처음처럼 미니미니 기획팩’을 한정 출시한다.소주 보관용 컨테이터에 담겨 시즌 라벨로 큰 인기를 끌었던 ‘처음처럼’ 미니어처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처음처럼’과 소주잔의 용량을 약 3배 축소해 귀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패키지는 120ml 용량의 ‘처음처럼’ 미니어처 3병과 20ml ‘처음처럼’ 미니잔 1개로 구성돼 있다.‘처음처럼 미니미니 기획팩’은 전국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편의점 기준 소비자가 4100원대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BBQ가 이달 출시한 뱀파이어 치킨이 '맵덕(매운맛 덕후)’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출시 이후 진행된 먹방 도전 이벤트로 끼니짱, 윰댕, 도로시,떵개떵, 쏘영 등 인기 먹방 유튜버들의 시식 영상이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으며, 뱀파이어 치킨 시식 영상은 총 조회수 34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뱀파이어 치킨 반마리와 뱀파이어 딥(송곳니감자+갈릭딥핑소스 통감자)이 함께 포함된 1인 세트메뉴는 혼술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뱀파이어 딥’의 ‘송곳니 감자’는 뱀파이어의 뾰족한 송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일 출시한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가 혼술족과 혼밥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살치파파’는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국민 간식 중 하나로, 포테이토칩과 얇게 썬 소시지 위에 독일식 양배추 절임 김치 사우어 크라우트, 감자튀김, 할라피뇨 및 다양한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별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트메뉴는‘살치파파’와‘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4조각)’로 구성돼 이국적인 맛이 치킨의 풍미를 한층 더해줄 뿐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상(주) 청정원은 맞춤형 푸드 서비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오픈 2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간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밥상 고민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신청자의 사연에 따라 ▲혼밥·혼술족 및 1인 가구를 위한 '혼밥박스’, '혼술박스' ▲밥투정하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우리아이박스' ▲가정이나 야외에서 소규모 파티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홈파티박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발포주 시장 선도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후레쉬의 2019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TV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에서 첫 전파를 탄다.오는 4월 출시 2주년을 앞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와 지난해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말도 안 되는 맛, 가성비, 상쾌함을 앞세워 1년 6개월만에 4억캔을 돌파하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성장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혼술족이 늘면서 주류 용량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소용량 주류를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신세계는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전통주 매장에서 한잔 용량(187ml)으로 개별 포장한 전통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한 컵 전통주는 고랭지에서 수확한 사과로 거창 사과의 상큼한 맛이 일품인 ‘산내울 사과주’,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청정 국내산 오미자를 100일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을 가진 ‘산내울 오미자주’, 부안군 변산반도의 맑은 공기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그 동안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족발을 이제는 혼자서도 소량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CU(씨유)가 이달 4일 업계 최초로 족발을 도시락에 담은 야식, 안주 콘셉트의 ‘불족발 도시락’을 출시한다. ‘CU 불족발 도시락(5,000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야식 메뉴인 족발을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