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bq)
(출처=제너시스BBQ)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1일 출시한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가 혼술족과 혼밥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살치파파’는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국민 간식 중 하나로, 포테이토칩과 얇게 썬 소시지 위에 독일식 양배추 절임 김치 사우어 크라우트, 감자튀김, 할라피뇨 및 다양한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별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트메뉴는‘살치파파’와‘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4조각)’로 구성돼 이국적인 맛이 치킨의 풍미를 한층 더해줄 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 메뉴들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세계 각지의 다양한 맛을 계속 선보임으로써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황금올리브 살치파파의 가격은 1만6000원 이며 BBQ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편, BBQ는 최근 화제의 ‘BBQ 닭껍데기’에 이어 ‘BBQ 돼지껍데기’, ‘BBQ명태껍데기’ 등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 뿐 만 아니라 ‘BBQ 황금알 치즈볼’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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