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두근두근 설레는 봄, 마일리지로 떠나 봄’ 이벤트 페이지를 열었다.이 페이지에서는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특히 4월부터 10월 출발까지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출발월에 따라 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마일리지 축소가 재산권 침해라는 주장이 나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최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합병하는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가치를 대한항공과 동수의 비율로 합병하지 않고 이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소비자주권은 합병에 따른 회원들의 마일리지 축소는 명백한 항공 소비자들에 대한 불공정하고 부당한 행위로서 재산권 침해에 해당되므로 다음과 같은 우려사항을 지적했다.첫째, 항공사 마일리지는 회원들이 항공기 탑승과 다양한 경제활동 과정에서 제휴마일리지를 통해 적립한
동서식품이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 (Maxim T.O.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23 맥심 티오피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제품은 총 15종으로 맥심 T.O.P ▲더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맥심 티오피 캔 10종과 ▲심플리스무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맥심 티오피 페트(PET) 5종이다. 제품 상단에는 빨간색 띠로 이벤트 품목임을 표시해 알아보기 쉽게 했다.맥심 티오피 이벤트 제품 구매 후 패키지 라벨 안쪽에 인쇄된 적립코드(난수
신혼여행 중 아내의 건강상 이유로 중도 귀국하게 된 소비자가 여행사에 여행대금의 30%를 환급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괌 6일 허니문 투어' 계약을 체결하고 여행사에 427만4000원을 입금했다.결혼식 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A씨 부부는 여행 2일차에 A씨 배우자의 바톨린낭종(생식기 종기)으로 여행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어 항공권을 변경해 조기 귀국하게 됐다.A씨는 배우자의 질병으로 불가피하게 중도 귀국해 총 5박 중 1박만 숙소를 이용했으므로 여행사에 총 결제금액의 30%인 128만2200원을
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캠페인’의 일환으로 농가에 첫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지난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과 사회공헌 담당, 정읍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1호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대상은 2021년 11월 정읍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첫 결실을 맺게 됐다.‘제로캠페인 파트너스’ 1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KB국민은행과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과 모빌리티가 결합된 신규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잠재력이 높은 모빌리티 시장과 금융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KB국민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티맵모빌리티의 다양한 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 확대,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한 결제 및 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모빌리티 금융을 선도하는 신사업 기회를 확대
대한항공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제휴해 국내 최초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7월 20일부터 네이버페이와 스카이패스에 모두 본인인증을 완료한 회원은 네이버페이 이용으로 적립한 포인트 22원을 스카이패스 1마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일 1회에 한해 최소 10마일부터 월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2월 네이버와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같은 해 7월부터 스카이패스 600마일리지를 사용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국내외 가맹점에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를 선보인다.이 카드는 기본 적립 혜택과 특별 적립 혜택을 통해 이용금액 1000원 당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해준다. 여기에, ‘특별 적립’ 혜택으로 국내 가맹점, 국내 생활업종(대형마트/주유), 해외가맹점, 아시아나 항공권 결제 시 각각 0.5, 1, 2, 2마일리지를 이용금액 1000원 마다 추가로 적립해준다.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항공마일리지 적립 비율이 불리하게 변경돼 불만인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카드 사용액에 비례해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신용카드에 가입했는데, 이후 카드사가 약관을 변경해 제공 비율을 불리하게 변경했다.한국법령정보원은 약관을 일방적으로 변경한 경우에는 효력이 없으므로, 카드사는 변경 전 비율로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봤다.신용카드업자는 신용카드 가입계약 체결 시 약관에 정해져 있는 중요한 내용을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후에 변경할 가능성이 있는 약관의 경우에는 미리 변경가능
대한항공이 'GREEN SKYPASS(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지난 10월 22일 마포구와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스카이패스 회원의 참여로 기금을 조성해, 기후변화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숲 조성에 사용한다. 4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 몰 메뉴 내 KAL스토어에서 로고상품을 구매한 후 GREEN SKYPASS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15일에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지난 1991년 11월 15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의 첫 미주 항공편 LA행 OZ202편이 김포공항을 출발했다. 해당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의 첫 태평양 횡단 직항편이자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취항 이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주 첫 취항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고객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인천-로스앤젤레스 첫 취항편인 OZ202/OZ201편(왕복)에 탑승
대한항공이 네이버와 마일리지 제휴를 시작한다.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제휴는 지난 2월 24일 체결된 대한항공과 네이버의 업무협약 이후 ‘고객 만족 극대화’ 를 위해 양사가 지속적 협의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월 구독형 유료 멤버십으로 네이버에서 쇼핑 시 네이버페이 최대 5%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고 네이버 웹툰 쿠키, 티빙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 등의 디지털 콘텐츠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내 ‘마일리지 몰’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금 아시아나항공 타고 하늘 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카드는 누적 결제 데이터 및 코로나19로 심신이 피로한 고객의 니즈 등을 분석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하나카드의 이번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웹)에서 하나카드로 15만 원 이상 결제 후 8월 말까지 탑승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하나머니를 9월 말까지 적립해 준다.특히 하나카드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로 결제한 손님은 1만5000하나머니 적립과 별도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여행 제한으로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개편된 스카이패스 제도의 시행시한을 2년 늦추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우수회원 자격 취득 조건도 넓혀 혜택의 대상을 늘리는 한편, 올해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대한항공은 지난 2019년 12월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높이고 항공권 운임 수준에 맞춰 일반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개선하는 한편,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 승급 마일리지의 공제 기준 변경 등을 골자로 한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하늘길이 막힌 현재,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두 항공사 모두 2008년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두고 있다. 따라서 올해 12월 말일에 소멸되는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연장되는 마일리지는 2010년 1월 1일부터 동년 12월 31일까지 적립된 경우다.해당 마일리지의 사용 기간이 2021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됨에 따라 2022년 12월 말 출발하는 여정까지 예약할 수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
대한항공이 4월 2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사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했다. 대한항공이 현대카드와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으로 선보이는 '대한항공카드'는 총 4종으로, 각각 항공기의 편명을 연상하는 ‘030’, ‘070’, ‘150’ 카드와 모닝캄 이상 우수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the First’로 구성됐다.이 카드는 항공 여행에 최적화된 혜택이 특징이다. 우선 카드결제 금액 1000원 당 1마일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신규 가입자에게 특별 보너스를
대한항공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신규 보너스 상품을 출시한다.먼저 대한항공은 12월 19일까지 출발하는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노선 및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마일리지 구매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사용 마일의 20%를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대한항공은 키자니아와 제휴해 어린이 고객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신규 문화 체험 상품 보너스를 13일 출시했다.이밖에도 항공여행을 하지 않아도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로고상품, 호텔/렌터카 등 각종 제
[컨슈머치 = 송수연기자] 항공사의 주요 마케팅 수단인 ‘항공마일리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소멸될 예정이다. 극히 제한된 소진처 때문에 당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항공마일리지로 인한 소비자 피해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해당 시민단체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사는 2008년 약관 개정을 통해 소비자가 적립한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제한했다.그러므로 2008년부터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는 올해 12월 말까지 소진해야한다. 그러나 성수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지난 10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에버랜드와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동우 에버랜드 리조트 영업담당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비수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5,400마일, 평‧성수기인 3월부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