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가 복구되지 않았지만 수리업체는 수리비 전액을 받아 챙겼다. A씨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컴퓨터 수리업체에 맡기고 수리비 15만 원을 지급했다.이틀 뒤 업체 측은 A씨에게 바이러스 치료와 사진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한 후 컴퓨터를 반환했다.컴퓨터를 받은 A씨는 업체로부터 진행 사항을 안내받지 못했고, 오히려 바이러스가 다른 하드디스크로 전염됐다고 주장했다.A씨는 복구 프로그램 구입 명목으로 15만 원을 지급했으나, 업체가 설치한 사진 복구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업체 측에
노트북의 메인보드를 유상 수리받은 소비자가 무상 수리 자격이 된다며 수리비 반환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61만9000원에 구입한 노트북의 전원이 켜지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의뢰했다.센터 측은 메인보드 불량임을 확인한 후 품질보증기간 1년이 경과했으니 수리비 16만 원과 점검비 2만2000원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18만2000원을 지급해 노트북 수리를 진행했다.이후 A씨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메인보드의 품질보증기간을 2년으로 정하고 있으므로 수리비 및 점검비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센터 측은 노
한 소비자가 컴퓨터 수리 업체의 수리비 청구가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A씨는 컴퓨터 수리 업체를 방문해 컴퓨터 포맷 서비스를 받기로 하고 선금 3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수리업자에게 포맷 진행 중 컴퓨터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고, 포맷을 진행하지 말고 그대로 보관해달라고 했다.A씨가 다시 컴퓨터 수리 매장에 방문했을 때, 수리업자는 이미 포맷을 완료했다며 2만 원을 공제한 1만 원을 환급했다.이에 A씨는 포맷 중단을 요청했음에도 강행한 후 2만 원을 부당하게 공제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환급해달라고 요구했다.반면에 수리
A씨는 컴퓨터 구매를 위해 한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품질보증기간이 3년으로 연장된 상품을 245만6300원에 구입했다. 그러나 보증기간 동안 동일 하자가 3회 발생해 A씨는 제조사로부터 새 컴퓨터로 교환받았다.이어 A씨는 교환받은 컴퓨터의 3년간 품질보증을 위해 보증플랜을 13만8200원에 구입했다.이후 컴퓨터에 디스플레이 픽셀이상 및 얼룩, 그을림 현상 등이 발생해 A씨는 제조사의 공인서비스센터로부터 컴퓨터의 화면을 총 3회 교체 받았다.또 다시 컴퓨터 화면에 얼룩이 발생하자 A씨는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요청했고, 서비스센
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뒤 바로 취소를 했는데 취소수수료가 부과돼 당황해했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컴퓨터 부품인 사운드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6만1100원을 결제했다가 약 30분 후 판매자에게 결제 취소를 요청했다.판매자는 취소 수수료 2만2800원을 부과한 후 A씨에게 3만8300원만 환급했다.A씨는 구매한 뒤 불과 약 30분 만에 결제를 취소했음에도 취소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해당 제품은 A씨가 결제하는 동시에 해외구매 사이트로 주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제가 완료된 후에
한 소비자가 택배기사의 과실로 컴퓨터가 파손됐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를 부모님댁으로 배송하기 위해 택배서비스를 이용했다.배송 당일 A씨 아버지는 물품을 수령했고, 이틀 후 A씨가 물품을 확인한 결과, 제품이 파손돼 모니터가 작동하지 않았고 컴퓨터 본체는 부팅이 되지 않았다. A씨는 택배기사의 과실로 제품이 파손됐다며 택배사에 정신적·재산적 손해배상으로 100만 원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택배기사는 수하인에게 정상적으로 인도 완료했으며 A씨가 파손을 발견하기까진 물품이 수하인의 관리하에 있었으므로
한 소비자가 판매자의 게시글과 다르게 병행수입제품임을 확인하고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개봉했음을 이유로 거절했다. A씨는 중고거래사이트에서 컴퓨터 부품을 거래하기로 하고 안전거래사이트를 통해 판매자에게 29만 원을 입금했다.물품을 수령한 A씨는 ‘정품’이라고 표기된 판매 게시글과 다르게 ‘병행수입품’임을 알게 됐고,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현재 중고거래에서는 정식, 병행제품 구분 없이 정식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A씨는 이미 물품의 유통정보를 충분히 알 수 있었고, 업체 상관없이 모든 것이 동일한 조건으로 판
한 소비자가 컴퓨터 수리업체에 기존 컴퓨터의 메모리 반환을 요구했지만 이미 폐기처리돼 돌려받지 못했다.A씨는 컴퓨터의 부팅이 안돼 수리를 맡겼지만, 수리기사가 수리하는 것보다 새로 구입하는 것이 낫겠다고 권유해 새 컴퓨터를 구입했다.A씨는 담당기사에게 기존 컴퓨터의 메모리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며, 담당기사는 A씨 거주지 인근으로 출장올 일이 있으면 돌려주기로 약속했다.그 후로 대표번호로 3차례 연락해 메모리 반환을 요구했지만, 업체로부터 담당기사가 이미 퇴사했으며 A씨의 기존 컴퓨터는 폐기처리돼 메모리를 돌려줄 수 없다고 전달받았다
위메프가 2020년 신입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채용 분야는 ▲모바일 및 PC 환경의 웹/앱 서비스 개발 ▲Machine Learing ▲Deep Learing ▲Data Analysis 등이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신입 또는 개발 업무 1년 미만 경력자 중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자, 관련 교육 이수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입사 지원서 접수는 내달 5일 오후 3시까지 위메프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 전형 이후 코딩 테스트, 면접전형(1, 2차)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 예정일은 7월 20일이다.위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