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해지를 한 뒤로 구독료가 추가로 빠져나갔다.소비자 A씨는 6시 자녀의 학습지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아이는 수업을 원치 않았고, 두 달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 의사를 밝혔다.해지 요청과 함께, A씨는 '다음 달부터 구독료가 이체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본사와의 통화에서 확인했다.그러나 이후 설정해뒀던 계좌에서 구독료가 한 차례 추가로 빠져나가 이의를 제기했다..업체는 학습지 구독이 매월 1일에 시작해, 15일 이전에 해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학습지 신청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A씨가 15일 이후에 해지 신청을 해
학습지 계약을 취소한 소비자가 과도한 위약금이 청구됐다며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A씨는 자녀를 위해 북패드를 이용하는 북클럽 학습지 계약을 체결하고 월 3만6000원씩 납부했다.서비스 이용 도중 방문교사가 변경됐고, A씨는 바뀐 교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업자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그러자 사업자는 위약금으로 북패드 잔여 대금 33만 원과 콘텐츠 10개월 이용료 14만 원을 합한 47만 원을 청구했다. A씨는 계약 체결 당시 2년 약정이라는 설명을 듣지 못했고, 계약서도 교부받지 못했다며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그러나 사업자는
한 소비자가 익월에 학습지를 중단하겠다고 말했지만 대금은 자동이체됐다.소비자 A씨는 5월 22일 본사에 6월달에 학습지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그러나 25일에 자동이체를 걸어놓은 계좌에서 대금이 빠져나갔다.28일에 선생님이 방문했을 때 이야기했는데 15일 전에 통보해야 한다고 6월분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계약서 작성한 일이 없고 15일전에 알려야 한다고 설명들은 적이 없는데 그대로 따라야 할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당월 학습 개시 이전에 해지의사 통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해당 사업체가 명시한 약관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학습지 수업을 더이상 받지 못해 중도 해지를 요청하니 업체는 환급을 거부했다.소비자 A씨는 학습지를 구독하고 수업을 받기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선불로 지급했다.그러던 중 등록 사흘만에 갑작스레 일이 있어 학습지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됐다.환급을 요청했더니, 업체는 미리 이야기해야 하는데 지금 와서 이야기를 하면 환급이 안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등록 당시 환급 규정에 대해서 구두로 설명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개시 3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환급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억울하다고 말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잔여 주수
재능교육이 우리의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재능 생각하는 한국사’의 ‘문화유산편’을 새롭게 출시했다.앞서 재능교육은 ‘정답이 없는 사고력 한국사 학습’을 표방하며, ‘역사적 인물들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생각해보는 ‘인물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문화유산편’은 보고 만질 수 있는, 현존하는 문화유산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배경이 되는 각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다각도로 살
한자 학습지를 신청했다가 취소했으나, 업체는 거절 한 뒤 연락을 받고 있지 않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한자 일일 학습지를 6개월 구독하기로 결제했다.막상 받아보니 내용이 너무 부실해 취소요청을 했다.업체에서 학습지는 취소가 안 된다며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후 여러 차례 전화를 시도했으나 계속 끊어버려서 통화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해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정기간행물 구독계약을 소비자 사정으로 중도 해지한 경우 남은 계약기간의 구독에서 동 기간의 구독
재능교육의 ‘생각하는피자’가 ‘202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생각하는피자’는 지난 2월 2일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202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학습지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각하는피자’가 재능교육만의 독보적인 사고력 학습 콘텐츠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생각하는피자’는 국내 유일의 전문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인재의 핵심 능력인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 9가지 영역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융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학습지 부문에서 15년 연속 수상했다.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은 학습지 부문에 15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며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본 시상식에서 10년 이상 수상 브랜드로 지속 선정될 경우에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지정된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재능교육의 철학을 구현하는 스스로학습법의 한 요소로써, 개인별∙능력별 완전학습을 실현하는 지능형 적응 학습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를 말한다. 적응형 진
과외 강습을 그만두자 매칭 업체는 카드 수수료까지 공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아들의 개인 과외 강습을 위해 과외매칭회사와 총 48회 수업을 받기로 계약하고 168만 원을 지불했다.8회 수업을 받았으나 개인사정으로 계약 해지를 통지했고, A씨는 관련 법규에 따른 이용대금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회사 측은 A씨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 해지이므로 카드 수수료, 학습지 대금 등을 추가 공제한 후 환급하겠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과외매칭회사는 A씨 아들이 진행한 수업 비용만 공제한 후 환급해줘야 한다고 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한 소비자가 학습지 취소시 본인 부담금 이상으로 수수료를 부담했는데 사업자는 추가 수수료를 요구했다. A씨는 한자학습지 1년 구독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18만 원 중 6만 원을 입금했다.A씨의 사정으로 학습지를 구독할 수 없게 돼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사업자가 거부해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A씨는 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뒤 계약해지를 요구했으므로 2개월분 구독료 3만 원 및 잔여 구독료의 10%인 1만5000원 등 4만5000원만 부담하면 될 것이나 이미 사업자에게 6만 원을 지급했으므로 더 이상 추가 지급할 수 없다고
방문판매원으로부터 일어회화 학습을 위한 교재를 30만 원에 구입하기로 계약하며 계약금으로 5만 원을 지불했다.그러나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 하니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구입후 3일만에 내용증명 우편으로 철회 요청했다.판매처에서는 교재를 반품받으러 오겠다고 하면서 계약금은 환불해 줄 수 없다고 한다. 계약금을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계약금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방문판매를 통해 물품을 구입했다가 청약 철회한 것이므로 계약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판매처에서는 이미 영업사원에게 수당이 지불됐다거나, 교통비 명목 등으로 계약금을 환불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