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부터 아이라이너까지 …뷰티업계, 새내기 위한 다양한 제품 출시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예비 대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캠퍼스 생활이 시작됐다. 뷰티 업계에서는 대학 입학 시즌을 맞아 새내기 여대생들의 풋풋함을 극대화해주는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무살 만의 특권인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로 지켜주는 기초 제품부터, 신입생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움을 표현해주는 메이크업 제품까지, 새내기 여대생들을 위한 ‘청순 뷰티룩’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키엘은 화이트닝 에센스의 강자 ‘투명 에센스’의 광채 효과를 그대로 담아낸 스페셜 케어 마스크 ‘투명 광채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출처 = 미디컴)

▶ 키엘 ‘투명 광채 마스크, 투명 에센스’

새내기의 청순함을 완성하는 것은 다름 아닌 투명하고 뽀얀 피부다.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캠퍼스 여신’이 되고 싶다면 피부 속부터 빛을 채워 청순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티 없이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템에 주목하자.

키엘은 화이트닝 에센스의 강자 ‘투명 에센스’의 광채 효과를 그대로 담아낸 스페셜 케어 마스크 ‘투명 광채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단 한 장으로 다크 스팟 집중 케어, 즉각적인 광채 케어, 24시간 촉촉한 수분 케어의 3중 효과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매일 새로운 만남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는 새내기들에게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으로 투명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투명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색소 침착 완화, 수분 증가, 피부 광채, 매끄러운 피부결 등의 4가지 시너지 파워를 함께 느낄 수 있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이페토 누도 팔레트’

지나치게 화려한 짙은 메이크업보다 피부 혈색을 화사하게 표현하고 이목구비를 또렷이 가꿔주는 자연스러운 청순 메이크업이 새내기들에게는 제격이다.

최근 은은한 펄감으로 보송보송한 스무살 본연의 피부를 극대화한 파우더 일루미네이터가 출시돼 각광 받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이페토 누도 팔레트'는 은은한 펄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표현해주는 파우더 일루미네이터다. 미세한 펄 입자가 피부에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밀착돼 진주 빛을 머금은 듯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 슈에무라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10가지 컬러로 사랑스러움과 화사함을 동시에 지닌 ‘틴트 인 젤라또’를 선보였다. (출처 = 미디컴)

▶ 슈에무라 틴트 인 젤라또

화사한 피부 연출이 마무리 되었다면 파스텔 컬러의 틴트로 수줍은 새내기 입술을 표현 해보자.

슈에무라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10가지 컬러로 사랑스러움과 화사함을 동시에 지닌 ‘틴트 인 젤라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젤라또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기만 해도 달콤한 컬러감과 쫀쫀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특징이다. 파스텔부터 봄에 어울리는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볼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면 파운데이션과 자연스럽게 섞여 볼터치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 로레알 수퍼라이너 젤마틱 펜

3초만에 결정되는 첫인상. 그 중 호감 가는 첫인상은 눈매가 좌우한다. 새내기를 위한 ‘청순 뷰티룩’의 완성은 초롱초롱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마무리 하자.

로레알파리는 강력하게 응집된 리얼 젤로 더욱 쉽고 간편하며 한층 더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수퍼 라이너 젤마틱 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본 컬러인 블랙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느낌으로 눈매에 깊이감을 더해주는 브라운, 생기를 더해주는 딥 블루, 그리고 은은한 눈매를 표현해주는 글래머러스 골드 등 다양한 컬러를 함께 선보여 상황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다.

특히 물과 땀에도 번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12시간 동안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지속할 수 있어 MT를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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