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상대책 상황실 개설…복구지휘체계 일원화

   
▲ KT가 태풍 '너구리' 발생에 따라 통신재난 대책본부를 편성했다(출처=KT)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는 매년 발생하는 우기철 태풍 피해와 관련해 단계별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KT는 지난 4일 제8호 태풍 너구리의 발생에 따라 통신재난 대책본부를 편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본부 및 네트워크 관제센터에 종합비상대책 상황실을 개설해 만약의 사태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복구지휘체계를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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