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였던 광주은행이 지난 5월 설립된 KJB금융지주로 흡수·합병돼 신(新)광주은행으로 다시 태어난다.

KJB금융지주는 광주은행의 흡수합병을 종료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인 까닭에 대주주 등의 지분변동은 없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지난 달 16일 KJB금융지주와 광주은행간 금융산업발전법상 합병(금융지주로 흡수합병) 및 전환(금융지주→은행)을 인가했다. 금융위원회의 당시 조치는 지난해 5월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의 후속조치였다.

한편 우리금융지주에서 JB(전북)금융지주로 민영화되는 광주은행은 지난 5월 신광주은행의 임시정거장격인 KJB금융지주를 설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이 운영하던 신탁, 신용카드, 투자매매, 중개업무는 신광주은행에 승계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