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독, 라이트닝케이블 등 10만원 상당 선물

[컨슈머치 = 미디어팀] KT는 10월 31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iPhone 6, 6 plus 예약가입 고객 중 200명을 초청해 참가자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 iPhone 6 전용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iPhone 3GS를 국내 첫 도입한 이래,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6년 동안 전 모델을 출시하며 iPhone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KT는 이전 출시 때들과 같이 iPhone 6, 6 Plus 출시를 맞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런칭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지난 24일 30분만에 5만명의 고객이 몰리며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마감된 1차 온라인 예약 고객 중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행사 참여신청을 마친 고객 중 200명으로 당첨자는 29일 이벤트페이지 내 공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KT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아이폰 전용 충전/싱크독(Dock), 라이트닝 케이블, 보호필름 제공 및 현장부착 서비스 등 약 10만 원 상당의 감사 선물을 제공하며, 여섯 번째 iPhone 출시를 기념하는 맥북에어, 맥미니, 닥터드레 이어폰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여섯 명의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난로와 핫팩 등 난방 시설 및 간단한 다과를 마련했으며, iPhone 6, 6 Plus를 체험하면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의 기대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31일부터 예약고객을 중심으로 전국 올레매장과 택배를 통해 iPhone 6, 6 Plus를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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