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내 올바른 식수 음용문화 정착 위해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인식개선을 위해 대방주공1단지, 해오름한신한진, 효창파크푸르지오 아파트를 ‘수돗물 사랑마을’선정하고 협약식을 19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18충(산호홀)에서 진행한다.

환경부와 상하수도협회에서 후원하고 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는 ‘수돗물 사랑마을’은 시민들에게 마시는 물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일반 가정 내 올바른 식수 음용문화를 정착하고, 수돗물 음용 유도로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녹색 소비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2013년 수돗물 사랑마을 1차 사전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경우는 36.0%에 불과했고, 수돗물에서 다른 식수로 전환한 이유를 살펴본 결과 ‘수돗물을 믿을 수 없어서’라는 응답이 49.0%로 높게 나타났다. 실제 정수기의 편리성, 맛 보다 높게 나타나 수돗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수돗물을 음용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으로 보였다.

수돗물 사랑마을 운영사업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함으로서 수돗물 식수 음용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지역에서 선정된 3개의 아파트 대표들이 모두 모여 공동으로 진행되며 사업을 이끌어 갈 아파트 대표자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K-water 손병용 팀장이 참석해 교육 할 예정이다.

협약식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생수에 비해 저탄소·친환경 식수인 수돗물에 대한 녹색소비문화 확립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013년 대전 유앤아이, 부산 남성한빛가든, 포항 이동그린빌명품 3개 아파트 단지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8개 지역 15개 마을을 운영하며 서울지역에서는 동작구 대방주공1단지, 성북구 해오름한신한진, 용산구 효창파크푸르지오 아파트 3개 마을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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