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우려…지난해 8, 10월 이어 재인하

[컨슈머치 = 권진호 기자] 디플레이션의 공포가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트렸다.

12일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2.00%에서 1.75%로 인하했다.

침체되는 경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최경환 경제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디플레이션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지난 11일 “전세계적인 통화 완화 흐름 속에서 한국 경제만 거꾸로 갈 수는 없다”며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2013년 5월 기준금리를 2.50%로 인하한 뒤 14개월 연속 동결하다가 작년 8월과 10월에 0.25% 포인트씩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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