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증권사 전문가 나서 증시전망 및 매매노하우 등 전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투자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전략 전수

미래에셋증권(대표 변재상)은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동 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올해 국내주식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2부에서는 배상현 미래에셋생명 방카슈랑스팀장이 변액보험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최용호 미래에셋증권 홍제동지점장은 “유가 하락, 글로벌 증시 변동성 심화 등 다양한 대외 이슈로 인해 앞으로의 증시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변액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한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홍제동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지역 투자자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6일 오후 4시 포항 포스코 국제관 컨벤션 1층 대회의실에서 ‘포항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정훈석 투자정보부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김권진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전문가가 ‘주식투자 매매기법’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포항지역 투자설명회는 최근 원화가치 급락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우려 등 불안요인을 점검해보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포항지역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투자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 고객 전원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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