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해외주식전용 비과세 펀드 및 보험 활용 자산관리 방법 안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증권사들이 투자전략 및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ISA 투자전략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인천지역 고객에 ‘ISA와 해외주식전용 비과세 펀드’ 전략 공개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이 인천지역 고객들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인천시 남동구 종합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대신증권 글로벌마켓전략실 오승훈 실장이 ‘2016년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2부는 투자컨설팅부 김용태 부장이 ‘금융투자 절세 전략’이란 주제로 최근 출시한 ISA와 해외주식전용 비과세 펀드 등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석신청 및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남인천지점, 부천지점, 부평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역지점서 ‘금융상품 활용 자산관리 노하우’ 전수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 방법이 궁금하다면 미래에셋증권의 자산관리 세미나가 답이다.

미래에셋증권(대표 변재상, 조웅기)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오로라월드빌딩 1층에 위치한 삼성역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마나 1부는 한상춘 미래에세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제 시황을 점검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위정화 미래에셋생명 과장이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박노식 미래에셋증권 삼성역지점장은 “3월 들어 투자심리가 호전되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주요 경제 이슈 분석을 통해 대응 전략을 세우고 여러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 방법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역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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