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모, 활력, 면역력, 꿀잠' 회복 위한 新음료 프로젝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유례없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비염, 기관지염, 천식 등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료들이 화제다.

   
▲ 커피에반하다, 봄철 과일음료 신메뉴 5종 (사진제공=커피에반하다)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대표 임은성)가 자주 마시기 편하면서 필요한 영양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과일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 과일 음료 5종으로는 ▲유자&활력 ▲레몬&피부 ▲자몽&미모 ▲대추&꿀잠 ▲생강&면역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3,000원이다.

감귤류(유자&활력/자몽&미모/레몬&피부)음료 이외에도 ‘대추&꿀잠’, ‘생강&면역력’ 등 국내산 과채류를 사용한 전통차 메뉴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을 섭취해 기관지와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몸에 축적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C가 함유된 유자, 레몬, 자몽 등의 감귤류를 비롯해 발암물질에 흡착해 배출해주는 대추, 면역력 감소 방지에 도움을 주는 생강음료가 좋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만성 피로회복, 노화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따스한 봄날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커피에반하다 신제품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에반하다는 신메뉴 공모전 당선작 라떼3종(헤이즐넛자바칩라떼·자몽라떼·흑설탕라떼)을 2015년 하반기 신메뉴로 출시한 바 있으며, 자체 R&D센터를 통해 식음료 및 디저트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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