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KB투자증권 합병 시 자기자본 기준 업계 3위 등극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마침내 현대증권 인수에 성공했다.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등 증권사뿐 아니라 ING생명보험 인수를 아쉽게 놓치며 기회를 노리던 KB금융그룹이 드디어 현대증권을 품에 안은 것이다.

이를 위해 KB금융그룹 측은 1조 원대의 인수대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그룹은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증권부문 강화 및 시너지 확대를 통한 리딩 금융그룹 도약의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자기자본 기준 업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증권(3조2,789억 원)이 KB투자증권(6,227억 원)과의 합병으로 단숨에 3위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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