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페이스북에 길리안 인증 이벤트 진행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만든 길리안 초콜릿 밀크가 벨기에 여행권을 쏜다.

   
▲ 길리안 2종 (사진제공=롯데푸드 파스퇴르)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길리안 초콜릿 밀크 출시를 기념해 벨기에 여행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7월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추첨은 8월 8일 파스퇴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로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1등 벨기에 여행상품권(5명) ▲2등 롯데상품권 5만원(10명) ▲3등 길리안 초콜릿밀크 기프티콘(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젊은 청춘들에게 진한 초콜릿 밀크로 힘을 더해주고, 길리안의 고향 벨기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3일간, 6개 대학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 샘플링과 인증샷 이벤트로 구성돼있다. 25일 이화여대와 연세대 앞, 26일 성신여대와 동덕여대, 27일 숙명여대, 홍익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벨기에 명품 초콜릿의 진하고 깊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얼음을 넣거나, 커피를 더해 카페의 초콜릿라떼처럼 즐겨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달 선보인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파스퇴르 원유에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프리미엄 초콜릿 밀크 제품이다.

길리안 특유의 헤이즐넛 향을 담은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진한 다크 2종으로 출시, 초콜릿 함량 6.4%로 국내 초코 우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유비중도 높아,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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