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투자처로 뜨는 ‘금(金) 투자’ 관련 세미나 개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금 투자’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늘 오후 4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금(金)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 시세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해외투자영업부 구자종 차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대안투자처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금의 가격 추이를 전망하고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등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Q&A 시간도 별도 마련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한국투자증권은 매월 3째주 수요일마다 고객 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액티브 ETF 투자법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계획돼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