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으로 100km 주행 가능…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급 기능 장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영국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가 배터리 용량은 키우면서도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 낸 신제품을 내놨다.

A2B는 영국 런던디자인뮤지엄 주최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된 전기자전거 ‘오브리 크루즈(Obree Cruise)’를 지난 15일 한국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브리 크루즈는 A2B만의 고유한 프레임 디자인인 알파벳 ‘Y’형 지오메트리 구조로, 지난해 영국 런던디자인뮤지엄에서 주관한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같은해 독일디자인어워드의 '이동수단부문'에도 뽑혀 이미 유럽시장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는 처음 출시된 오브리 쿠르즈는 종전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 앞에 섰다. 출시 가격은 295만 원이다.

뿐만 아니라 성능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

150% 향상된 13.6Ah(ampere-hour) 배터리 용량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 만큼 먼 거리 주행도 안심할 수 있다. 최고 시속은 32km/h며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350W의 모터는 소음 및 진동이 없어 매끄럽게 구동된다.

또 페달링 시 전기 구동을 도와주는 ‘PAS(Pedal Assist System)모드’와 페달링 없이 자동주행이 가능한 ‘스로틀(Throttle)모드’를 모두 사용하는 듀얼모드를 채택해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전기 어시스트 모드를 6단계로 세분화해 이용자가 적합한 주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만 탑재되던 CANbus 시스템을 적용, 통신 오류는 줄이고 안전성은 높였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앞 뒤 모두 장착시켜 제동력을 향상시키고 브레이크 레버에 전원 차단센서가 내장되도록 한 점 역시 이용자의 안전을 배려한 선택이다.

A2B 관계자는 “A2B의 프리미엄 라인의 장점만을 뽑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럽 소비자들을 만족 시켰던 만큼 한국 시장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오브리 크루즈는 서초동에 위치한 A2B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A2B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A2B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