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벤트 진행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커핀그루나루’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 이를 기념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가 ‘커핀그루나루’를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 NHN엔터테인먼트가 ‘커핀그루나루’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 이를 기념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는 전국 커핀그루나루 매장에 NFC 터치 방식 페이코 결제 전용 단말기 ‘동글’을 보급, 이를 통해 이용자는 매장에서 ‘페이코’ 앱 비밀번호 여섯 자리를 입력한 후 ‘동글’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이폰 이용자는 바코드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신규 가맹을 기념해 NHN엔터는 커핀그루나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시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8일부터 21일까지 페이코 앱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용자는 커핀그루나루에서 내려 받은 쿠폰을 적용해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커핀그루나루에서 페이코로 처음 결제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1회 사용 가능하다.

전수용 NHN엔터 제휴협력본부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즐겨 찾는 커피 업종 가맹점 확대를 통해, 20~30대 고객에게 간편결제 페이코를 경험할 수 있는 더 많은 접점을 마련, 결제 편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운 여름, 페이코가 커핀그루나루와 함께 준비한 시원한 음료로 무더위를 극복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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