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위 오르며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 나란히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의 BSTI(Brand Stock Top Index, 브랜드 가치평가지수) 기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

   
▲ (출처=바디프랜드)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부문별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바디프랜드는 2013년 첫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이후 지난 7월 100위권에 첫 진입, 9월 6일 기준 65위에 올라있다. 이 중 브랜드 주가지수(700점)가 617.8점, 소비자 조사지수(300점) 228.3점으로 총 846.13점(1,000점 만점)을 기록 중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바디프랜드가 헬스케어 분야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소비자 인지도가 확산돼 왔고, 꾸준한 매출 증가와 사업 영역 확대 등이 브랜드 가치 급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향후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에 디자인 경영을 더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도약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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