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내 안마의자 비치, 고객 체험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전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바디프랜드가 울산 모비스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

   
▲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 농구단(이하 울산 모비스)과 공동 마케팅 제휴를 체결하고 2016-2017 시즌을 함께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바디프랜드는 2016-2017시즌 동안 울산 모비스 홈 구장인 동천체육관에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를 2대 배치해 ‘바디프랜드존’을 구성한다. 또한, 매 홈경기 장내 이벤트를 진행, 당첨 고객에게 안마의자에 앉아 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 홈경기 중 하루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데이’, 지역 농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단 깜짝 1일 데이트’ 등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 농구단 공동 마케팅 제휴를 통해 바디프랜드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공동 마케팅 제휴를 결정하게 됐다”며 “양사가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 혜택으로 울산 모비스 팬들의 즐거움이 배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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