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세대 건강한 식생활, KB가 고민을 해결해 드려요"

   
▲ 골든라이프 건강식단 제공서비스 (사진제공=KB국민은행)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KB골든라이프 건강식단’을 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건강식단’은 매일“뭘 해 먹으면 좋을까”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식단을 카카오톡을 통해 매월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강식단 신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 창에서 ‘KB골든라이프’로 검색 후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B골든라이프’와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다양한 금융, 건강/뷰티, 여행/여가, 문화/공연 등의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번 건강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든든한 은퇴∙노후 파트너로서 고객의 행복한 의∙식∙주 생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KB골든라이프 플러스친구’는 출시 한달 만에 친구 수가 1만7,000명을 돌파했다. KB국민은행은 출시 1개월을 기념해 2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공연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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