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심플 레드·플러스로 매장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자이글이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에 자사 제품을 입점,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 (출처=자이글)

자이글㈜(대표 이진희)이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진출하며 유통망을 더욱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이글은 이달부터 입점을 시작, 향후 전국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며, 4월에는 LG 베스트샵 진출을 준비 중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자이글의 오프라인 매장 전용 모델인 ‘자이글 심플 레드’와 ’자이글 플러스’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번 삼성 디지털프라자 입점은 홈쇼핑TV 신화를 오프라인으로도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유통망 확대 정책 중 하나”라며, “올해도 기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는 물론, 자이글 웰빙 그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