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금호리조트가 통영마리나리조트 전 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금번 객실 리뉴얼을 통해 총 272실, 전 객실을 디럭스룸으로 갖추게 됐다.

   
▲ 금호 통영마리나리조트 전경

화이트, 그레이톤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실내 디자인과 창 밖으로 펼쳐진 통영 바다의 수려한 경관은 완성도 높은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양질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레스토랑,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고객 편의시설 개보수도 전면적으로 시행해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객 편의시설 개보수는 오는 29일 완료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는 리뉴얼 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금호리조트 카카오톡 친구 추가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을 첫사랑처럼’이라는 서비스철학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통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년 ‘제 40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