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학습용부터 키덜트를 위한 보드게임 까지 3,000여개 이상의 상품을 갖추고 ‘보드 게임 카테고리’ 부문을 강화한다.

쿠팡은 코리안보드게임즈, 라벤스브루거 등 340여개의 국내·외 유수 보드 게임 브랜드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 화면 영역을 연령별, 균형·순발력, 추리·전략, 두뇌게임, 멘사추천·학습게임, 캐릭터·마술·타로카드, 바둑·체스·윳놀이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객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2장의 카드에서 같은 그림을 빠르게 찾아내는 프랑스 국민 보드게임 ‘도블’, 조건에 맞게 숫자를 연결해 자신의 카드를 모두 내려놓는 방식의 세계적 인기 게임 ‘루미큐브 클래식’, 인기 방송 프로그램의 퀴즈를 엄선해 담은 ‘도전 골든벨 보드게임’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수학적 감각향상 수연산게임’, ‘잠자는 뇌를 깨우는 메모리게임’, ‘보드게임어워즈 수상작모음’, ‘추리 게임’ 등 별도의 테마전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은 8월 10일까지 2,500여개의 로켓배송 전 상품 구매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로켓배송으로 주문 후 다음날까지 배송받을 수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로켓배송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보드 게임이 유아기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인 동시에 '수개념', ‘문제해결능력', '집중력', ‘사회성 발달’ 등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교구로 인식이 돼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용 보드 게임을 비롯해 성인 취미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는 키덜트 겨냥 보드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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