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PB상품 '오모리김치찌개 라면 등 1,600박스 선물…감사의 뜻 전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S리테일이 계룡대 해군 본부를 방문해 해군 장병들에게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지난 27일(어제) 계룡대 해군 본부를 방문하고 1억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계룡대 해군 본부를 방문해 김판규 해군참모차장 등 다수의 해군 관계자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선물과 함께 해군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좌)와 김판규 해군참모차장이 계룡대 해군 본부 방문을 기념해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해군에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확인 후, 군 장병들이 사용할 LG트롬 빨래 건조기 50대와 군 장병들에게 인기있는 GS25 PB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 라면 등 식품 1,600박스(합계 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GS리테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군 장병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감사 방문을 진행하게 됐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를 해군이 든든하게 지켜주는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해 국방부와 손잡고 진행한 군인 사기 진작 프로그램 ‘땡큐 솔져스’의 일환으로 포천 군부대 깜짝 방문 및 간식 전달, 목함지뢰 부상 장병에게 GS25 연간이용권 전달,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 이벤트 등을 진행해 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2015년 11월에는 해양경비안전본부를 방문해 돈육 3톤을 전달했으며, 6월에는 국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해 메르스 대응으로 지친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군 장병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