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쿠터 '어필', 전기킥보드 '파스텔' 선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가 국내 오토바이 점유율 1위인 ‘대림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스쿠터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가정에서 충전이 가능한 소형 전기스쿠터 ‘어필’을 159만 원, 전기킥보드 ‘파스텔’을 105만 원에 판매한다. (※ 판매 점포 : 이마트 영등포점·죽전·하남점, 일렉트로마트 고양점)

전기스쿠터 어필은 최고속력이 45km/h인 저속형 전기스쿠터로 소형화 및 경량화로 에너지 소비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중량은 71.1kg이며 탈·부착 방식 배터리를 사용해 4시간 충전으로 최대 약 50km를 달릴 수 있어 시내 주행 및 출퇴근 용으로 적합하다.

전기킥보드 파스텔은 접이식 시트가 있어 입식·좌식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력은 25km/h로 6시간 충전시 최대 27km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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