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3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30일까지 6주간 실시

▲ 벤츠, '2017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출처=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가 내달 말일까지 6주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벤츠는 이날부터 12월 30일까지 6주 동안 ‘2017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5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워진 날씨에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 및 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있다. 배터리 교체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 브레이크액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의 의류 및 루프 캐리어 제품 구입 시에도 20%의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벤츠 코리아의 출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 상품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02년 최초 등록해 15년된 벤츠 차량들은 무상으로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2015년 이전 등록된 마이바흐(W240) 차량은 본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험수리 및 서비스 패키지 등 타 행사와의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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