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평창을 주제로 한 이명호 작가의 사진전을 후원한다.
8일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는 이명호 작가의 ‘플레이어 프로젝트 평창 2018(PLAYER PROJECT PyeongChang 2018)’ 사진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동계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눈과 얼음이 없는 곳에서도 피와 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의 열정, 희망, 설렘 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이명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이번 전시의 주요 행사인 포토존 이벤트에 네스카페 크레마 제품을 지원하며, 이번 후원은 ‘완벽한 만남’ 캠페인, 서울미술관 협업 전시회 등 올 한해 진행해 온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의 연장선 상으로 네스카페 크레마의 브랜드 가치인 ‘Creative, Inspiring, Connection’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토존 이벤트는 ‘ㅍ’ 모형이 설치된 포토존에서 시민들이 팔을 벌려 ‘ㅊ’을 본뜬 포즈로 ‘평창’의 초성을 완성해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로, 추후 시민 2018명의 참여를 통해 하나의 응원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2018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 100+30개입을, 2018명 전원에게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 5개입 샘플킷을 증정한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부드러운 크레마가 구현되는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로, 아메리카노 4종과 라떼 4종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어 프로젝트 평창 2018’ 사진전은 2018년 2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월드타워몰 지하 1층 팝업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스카페 크레마를 받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는 9일부터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018명 참여 시 종료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기대와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전국적인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 ‘네스카페 크레마’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