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소화 주제 특강 및 뮤지컬싱어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예비맘 만족도 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6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의 아기의 소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뮤지컬싱어즈’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예비맘 전원에게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됐고 추첨을 통해 카시트, 푸쉬카, 유아용 침대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예비맘 배영지씨는 “육아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맘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동안 노발락 토크콘서트에 대한 예비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반영하듯 올해 첫 행사에도 많은 예비맘들의 신청이 있었다”며“이러한 관심이 지속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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