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반만의 성과…오존 화학처리 안해 브롬산염으로부터 '안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지리산 청정지역의 맑은 수질로 탄생한 ‘아워홈 지리산수’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무공해 구역인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만든 먹는 샘물 제품이다. 

전문가들이 인정한 높은 투명도와 깔끔하고 개운한 뒷맛, 부드러운 목 넘김은 아워홈 지리산수의 가장 큰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또,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을 생성시킬 수 있는 오존 화학처리를 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첨단 무균 클린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어 제품 신뢰도를 더욱 높인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올해 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 블루 라벨 패키지를 모던한 디자인에 감성적인 느낌을 담은 ‘핑크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아워홈 지리산수 핑크 에디션은 휴대가 간편한 500 mℓ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는 아워홈 지리산수 500mℓ 20병 세트와 2ℓ 용량 6병 세트를 각각 4,000원 및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배송도 구매금액 제한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최대 4회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더 편리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생수 시장에서 아워홈 지리산수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는 매우 고무적”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생산 공정과 더불어 합리적 가격, 편리한 배송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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