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샤프트 풀리 재질 불량 등 안전운행 지장 우려…무상 수리 가능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입 판매 중인 푸조 일부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8 1.6 블루-HDi 등 8개 차종 266대는 캠샤프트 풀리의 재질 불량으로 캠샤프트 풀리가 파손될 경우 엔진 손상 및 시동 꺼짐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해당 차량은 22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송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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