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네이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두카티의 이륜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캐나다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캐나다 교통부는 지난 6일 두카티의 Supersport S(2017년~2018년식)가 연료가 새는 문제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 조치를 취했다.

에어박스의 볼로바이관과 연료탱크 오버필 호스가 가로로 놓여 있는 매니폴드와 너무 가까워 이가 녹아내릴 수 있고, 호스가 녹으면 연료가 새어 화재가 날 위험이 높다는 게 캐나다 교통부의 설명이다.

캐나다 교통부 관계자는 “이로 인한 운전자 부상 또는 재산상의 피해가 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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