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쏘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차량공유 기업 쏘카(대표 이재웅)는 보유 차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은 ‘쏘카 여행패스’ 1만개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쏘카 여행패스는 24시간 이상 대여 시 쏘카 모든 차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대여할 수 있는 무제한 할인권으로 1만개 한정 9,900원에 판매한다.

무제한 50% 할인 혜택은 한번만 구매하면 9월 20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주중, 주말, 성수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여기에 지정 탁송 서비스인 ‘쏘카부름’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쏘카 여행패스는 25일부터 쏘카 어플 내 ‘쏘카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27일부터는 위메프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쏘카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인 ‘쏘카마켓’에서 캐리비안베이, 옐로우리버비치 등 워터파크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인에게 캐리비안베이 2인 입장권 및 쏘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의 이용자들이 전국에 있는 1만대의 쏘카를 타고 부담없이 떠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고객들이 스마트하고 합리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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