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일자 2018년 6월 7일, 6월 8일 제품 대상 '긴급 회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케이앤에스팩에서 제조한 교촌박스(소) 내부종이(속지) 제품이 형광증백제 검출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위생법 제72조 제3항에 따라 현재 이 제품은 긴급회수 명령이 내려진 상황이다. 긴급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18년 6월 7일인 제품과 6월 8일이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드시 반품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는 “동제품을 구입한 거래처(영업자)의 경우 구입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수연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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